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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
05.08.19 15:08
조회
390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menu=expert&mode=view&seq=2538

개념만땅..........


Comment ' 5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05.08.19 15:19
    No. 1

    김종력 기자 (조이뉴스24)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19 15:28
    No. 2

    글쎄요...글 쓴취지는 이해가 가지만, 만약 우리나라 선수가 칸토나처럼 관중한테 이단옆차기나 온몸에 명품도배를 하고 뭐라그러면 왠 참견이냐 식으로 행동하면 과연 언론이나 축구팬들이 가만 놔뒀을까요? 그리고 자꾸 선수들 인터뷰거부 운운 하는데 인터뷰 안해줬다고 사사건건 트집잡지 말고, 인터뷰 예의나 먼저 지키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무플라주
    작성일
    05.08.19 17:05
    No. 3

    //2

    글의 취지를 이해 한다면서 엉뚱한 걸로 딴지 거시는 군요..-_-;

    글의 취지가 무언지 이해하신다는 말이 무색해집니다..


    //본문..

    감독에 대해서만 말해서는 안된다...선수의 노력 부족도 한번 돌아봐야
    한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국대 선수들을 그만큼 다루지 못하는
    본 감독의 지도력의 문제가 아닐까요?

    분명 선수들은 프로선수이고 개인적인 노력 부분은 프로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선수들이 노력해야 하는
    목표를 잡아주고 그렇게 되도록 만드는 것은 감독의 역활이 아닐지..

    히딩크 감독 재임시기 때 국대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알 겁니다..

    그 때 당시 욕을 먹어가면서도 히딩크 감독은 자신이 생각하는 능력의
    요건이 안 되면 이미 뽑은 선수 마저도 퇴출을 시켜버리곤 했습니다.
    굳이 홍명보 선수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말이죠..

    '나는 너희들이 내가 원하는 능력이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다른 선수로
    바꿔버리겠다.'라는게 은연 중 드러남으로써 그 때 선수들은 스스로 노력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현재 선수들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본 감독의 지도력 및
    선수단 장악력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프로 선수들입니다. 아닌 말로 돈에 몸을 파는 선수들이죠..
    감독도 프로입니다. 프로 감독이라면 자신의 역활을 충실히 해야 하는 것
    이 아닐까요..

    감독의 역활이 무엇입니까..
    돈 받고 몸을 판 선수들을 휘어잡아서 자신이 구상하는 전략 전술을
    펼칠수 있도록 만들고 그에 걸맞는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지요..

    선수들을 휘어잡지 못했다 함은 감독으로써의 자질 자체를 의심해 봐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8.19 19:06
    No. 4

    사실 2002년 이후로 선수들이 너무 태만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_-
    감독이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이건 단지 감독 경질에 목멜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전체적이 어떤 쇄신이 있어야한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19 19:22
    No. 5

    3//글쓴 취지는 왜 책임을 감독에게 무느냐? 선수들의 기술과 노력에도 마땅히 책임이 있다는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제가 딴지를 건 내용은 그 비교 대상이 칸토나에 있다는 겁니다..과연 우리나라 풍토에 칸토나같은 실력자가 이단옆차기에 명품취미에 왜 참견이냔 식으로 언론에 떠벌리면 과연 그 선수를 "쟤는 실력이 좋으니깐 참아줘야지" 이런식으로 넘어갈까요? 아니면 언론에 허구헌날 매장당할까요? 그리고 기자들이 선수기량 운운할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게 바로 인터뷰거절 어쩌구하는겁니다..예전 모 찌라시 기자가 대표팀 인터뷰차 훈련장에 찾았을때 일정착오로 땡볕에 2시간씩 기달렸는데도 인터뷰를 못해서 선수들이 건방지다는둥 식으로 어처구니 없는 기사가 나간적이 있어서 딴지를 건겁니다..또 한가지 말하자면 남아서 모자라는 기량연마를 하는 선수가 없다고 저 위에 기사에 있는데 과연 다른 나라 대표선수들도 훈련끝나서 나머지연습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입니다..그런 훈련은 소속팀에 가서 하는게 더 났지(칸토나의 경우도 소속팀의 예입니다) 대표팀에서 저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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