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층에서 사는데...
위에 6층에 사는 사람이 한달쯤 전부터 이사를 왔는지
매주 베란다 쪽을 매주 물청소를 하는 겁니다. 허참;
그것도 걸레로 닦아서 깨끗하게 처리하면 아무 말 안 하는데.
그 청소 하면서 나오는 물을 계속 밖으로 버리는데...
평소에 창문을 열어놓는데 거기로 청소할때 생긴 더러운 물이 막 들어오는데..
그게 벌써 4번쨉니다.
-_- 그런데 완전 개념 말아먹은 인간 말종들이더군요.
벌써 2번째나 물청소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하고 큭.
처음에 했을때는 경비아저씨한테 말해서 물청소 하지 말라고
방송도 했는데... 그 다음에도 하지 말라고 하고
그런데 또 하네요. 나 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런 개념이 없는 사람도 참 처음봅니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게...; 그런 물청소를 매번 번갈아가면서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할머니(?)가 하던데.. 두번째는 아줌마가 하고.. 뭐라고 따지니까 아들이 물을 밖에 버렸다고 핑계를 대더군요. 세번째는 아저씨가 하고... 이번에는 또 누가했나 모르겠네요 ㅋㅋ 젠장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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