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노인분이 어느곳에다 청원을 넣었는지......이넘의 휘발성 기억력....
여하튼 앗싸 가오리하면서 인터넷을 돌아다녔습니다. 이러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는거지....하지만 아직 몇군데만 돌아다녀서인지 모르겠지만, 것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건...석면관련 기사더군요.
예전에 한국방송공사에서 교양프로그램중에 프랑스를 예로 들어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과거 2차대전 전후로 해서 지어진 건물에 널리고 널린게
석면이고, 그걸 조사해 나가다보니 사람들의 질병-뭐 굳이 암이 아니라 원인모를 질병에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병이라고 해둡시다-의 연결고리에 이넘이 있다는 식의
말해놓고 보니 반은 사실이 아닌듯 싶군요. 이넘의 기억이 며칠전것도 가물가물 떠올리니.....ㅠㅠ
여하튼 우리가 보통 집, 학교, 사무실등등에서 보는 모든 건물 재료, 그리고 오랫동안 생활한 곳에는 웬만해선 무섭지 않을 재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이넘의 석면덩이는 이제 잊을만 하면 또 수면위로 떠오르네요.
어쨌든 잘 사는 나라들이야 자기들 알아서 하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과연 이것같고 며칠을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새집증후군은 그려도 며칠을 버티더니만....뭐 이것도 돈 있는 사람들이나 면역되는거고, 없는 사람들이야 그 먼지에 별의별것에 오염된 것은 어쩔 수 없겠죠....
지금 숨쉬고 사는 이 공간 그리고 거리엔 많은 위험들이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볼라고 노력중임.....
아무리 그래도 자동차 급브레이크 밟는 곳, 특히나 길에서 가까운곳을 지나칠때면 왜이리 찜찜한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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