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무협(판타지)을 보면서 주인공 이름들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이 드는걸 느끼게 되었는데 주인공 이름만 뺀지르하고
스토리는 심하다 느낀 책이 너무 널렸다
1~2권만 보고 접는게 너무 너무 많다 그런데 그런 책들의 주인공 이름들
보면 뺀지르하고 멋있게만 지을려고해선지 정이 안간다
재미가 없어서 그런가......
반통미 포이종 진산월
난 이런 흙냄새 나는 이름에 애착을 느낀다
좋은 작품을 만난다면 주인공 이름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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