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지름신이 강림하사...

흐흐흐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눈마새,대도오,생사박을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왔습니다.. 케케

예스24에 책한권살만한 적립금이 있어서 거기서 살려고 했지만,

대도오가 품절되어서 할수없이 인터파크에서 구입했습니다..

혈기린외전과 피마새도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후후후..

책장에 무협책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이 기쁨.. 지금까지

대략 90권정도 모았는데.. 100권의 고지가 눈앞에..

좋은 밤 되시길..

[火靈]

이벤트로 생사박 싸인본을 받았다는....쿨럭^^;
책 참 멋지죠! 대도오도 그렇고.....
눈마새,피마새는 말할것도 없고 말이죠^^

[파천러브]

허얼;;;;;;강림하셧군요 그분이...

[아트와잇]

고스트 스위퍼...란 만화에서 나오는 가난의신.
그 가난의 신 자체가 부의 신으로 바뀌는 장면을 보고 실소한 적이 있었는데...

.......지름신과 파산신을 생각하니 마냥 웃을 얘기가 아니더군요.;

[을파소]

지르셔도 적당히;;;;;쿨럭;

[쿠쿠리]

화령님, 싸인본 그까이꺼,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전혀 안부러워요. 좌백님 싸인본 전혀 안부럽다니까요. 정말입니다. 하나도 안부럽다구요!!!
(쿠쿠리, 어금니를 꽉 깨물고 시선은 좌측 하단 45도 각도로 눈물을 흩날리며 뛰어나간다.)

[마빈박사]

[염장] 저는 아직 아무것도 사지 않았기에 현금으로 남아 있습니다.

[火靈]

쿠쿠리님 죄송^^
염장 지를려고 한건 아닌데.....쿨럭^^;;

[마빈박사]

어금니를 꽉 깨물고 시선은 좌축 하단 45도로 해봤는데요. 맹구 같네요.

[쿠쿠리]

안부럽다니까요! 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협 작가 세분중 한분인 좌백님의 싸인본 같은거, 전혀 안부러워요!
(쿠쿠리,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두손을 꼭 움켜쥐고 가슴에 올린다. 시선은 전방 상단 15도.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살짝 벌어진 입술에서는 뜨거운 입김과 함께 거친 숨소리가...으응? 어째 전개가 이상하네 ~.~)

[마빈박사]

9/ 이제 아무나 붙잡고 가! 가란말이야! 내 성적 가란말이야! 이것만 해주시면 완벽 혼자놀기.

[쿠쿠리]

마빈박사님, 썰렁한 유머는 범죄입니다.

아, 물론 저는 범죄자입니다......

[마빈박사]

아 맞다. 지금 저 윗쪽엔 비 많이 왔다던데 불가능 하겠군요.

[천풍유협]

죄송합니다. 진정한 염장은 이런 겁니다.
저는 이미 630여권의 무협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위에 사신 것들 다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火靈]

천풍유협//
630여권....OTL....
무협소설만 전문적으로 대여해주는 책방하나 차리셔도 될것 같은...^^;
부럽습니다.

[마빈박사]

13/ 원자폭탄 급이로군요 -0-

[友酒]

13/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되겠지요. OTZ

[천풍유협]

아. 비영이라는 팔오회 소속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대략 200여권의 책이 있지요.
그 친구랑 훗날 기회가 되면 무협도서관이라도 하나 차리자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저는 옛 고 무협, 즉 래어를 중심으로 모은 반면에 그 친구는 신무협 중심으로 모아서요.
10년 20년후에 생긴다면 구경들 오세요.^^

[현(炫)]

6 / 올인.ㅋㅋㅋ

[破竹之勢]

6,13//ㅋㅋ

[신주대검협]

13/ 음 곧 무협전문도서관이 생길지도... -_-;;

[[탈퇴계정]]

그분이 오셨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