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천구패의 한대목.

쟁천구패 1,2 권을 읽고 나서 한동안 못보다가 이제야 3,4 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임준욱님이야 제 선호 작가 목록에 있는 분이시니 저로서는 두말할 것 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만 4권은 염장이 좀 강하군요...

그리고 3권의 한대목이 유독 눈에 들어오더군요.

" 한 주먹에 곰을 잡은 용사 "

......   임준욱님도 마X노X 를 하시는 건가 ......

[잊어버린꿈]

ㅋㅋㅋ 한방에 곰을 잡은 유쟁천 입니까?ㅎㅎ

개인적으로.. 7살에 여우에게 진 미쳐버린달(정확하진않음 ㅠㅠ)이 참 맘에 들엇엇는데 -ㅛ-

[잊어버린꿈]

근데..유쟁천이 맞나요? 우쟁천이던가;; 햇갈;;

[[탈퇴계정]]

우쟁처언.

[無知]

우쟁천입니다

[잊어버린꿈]

우엿군요.. 유수행때문에 '유'가 입에 붙엇..
(변명이라고 한 소리가 고작 그거냣! 퍽 !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