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형 매장에 가서 먹을거 이것저것 많이 샀습니다.
당근 제가 먹을거구요... 그런데 많이 샀더니 이거...
한번에 먹기엔 무리가 있더군요.
고민을 했죠... 행복한 고민을... 무엇부터 먹을까....
그런데 그걸 못 정하고 이것저것 질러 먹다가...
뻗어 버렸습니다... 정확히 大자로... 다 빈치의 인체 비례도 모양으로요.
행복한 고민 끝에는 불행한 압박...
역시 질러 신은 나쁜겝니다. 행복한 고민끝에 압박이라니...
뭐... 마지막으로 좋은꿈나라 가십시오. 이만 ㅜㅜ...
오늘 하루 너무나도 피곤했네요.
PS. 맑음님 닭백숙이 어떤 맛일까 고민을 하다가 결론을 내렸네요.
옛날 스피드왕 번개에 나오던 무지개맛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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