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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05.06.15 15:31
조회
470

저도 옛날에는 강철갑옷을 만든 이유가 화살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사를 연구하신 교수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어지간한 강철갑옷으로는 화살을 막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화살로부터 완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갑옷이라면...

그 갑옷을 입고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화살을 막을 수 있는 갑옷은...너무 무거워서 입을 수

없다는 겁니다.

환타지 세계에서는 마법으로 화살을 막을 수 있게 한다지만...

환타지가 아닌 소설은 이런 것도 감안을 좀 하면 좋겠습니다.

몽고제국이 중세유럽을 공포에 떨게했던 것도 다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중세유럽은 기사들은 갑옷을 입고 나섰지만...

몽고기병들의 화살받이가 되어서 전멸했죠...


Comment ' 25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15 15:34
    No. 1

    음..그런가요? 전 갑옷을 본적도 없고 화살의 파워를 제대로 몰라서 모르겠는데 화살이 그렇게 쎗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06.15 15:47
    No. 2

    으음;;;
    조금 당황했습니다.
    설마 그럴줄이야-_-;;
    으음...............(침묵..)
    흐흠!!! 날씨 좋~다!(먼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6.15 15:50
    No. 3

    몽고군이 입은 갑옷은 비단갑옷이지요..
    비단의 무슨 요소가 방검복 역할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속으로 화살을 막으려면 강철은 택도 없고
    아마 티타늄으로 갑옷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6.15 15:55
    No. 4

    음.. 활이 발전하면서 그에 맞춰서 갑옷도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05.06.15 16:09
    No. 5

    활도 활 나름...갑옷도 갑옷 나름이 아닐까요?
    거리 풍속 풍향 등등을 고려해보면 갑옷의 효과는 충분할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5 16:28
    No. 6

    실제 전사에서 보면 로마군이 파르티아 군에게 진 (크라수스의 패배) 경우가 원문에서 말씀하신 경우입니다. (로마군의 금속갑옷이 ... 실패, 파르티아 군의 "빨치산"식 후퇴 전술과 기동력, 사막이라는 특수성이 작용했지만요.)

    1. 화살이 빗맞을 경우 ... 금속 갑옷에 박히지 않습니다.

    2. 정통으로 맞을 경우 ... 최소한 데미지 입습니다. (심하면 관통)

    3. 틈새에 맞을 경우 ... 죽음이죠 -_-;;; 로마군이 글라디우스 처럼 짧고 튼튼한 "검"을 애용한 이유는 바로 틈새 공격에 있습니다.

    반면 비단 전포는 화살에는 강하지만 도(刀)에 의한 베기 공격에 약합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타격무기(맞으면 충격 데미지 -_-;;;) 나 도가 검보다 더 발달했습니다. (비용 적인 측면도 있지만 실용성 측면에서도 도가 낳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혈신마
    작성일
    05.06.15 16:29
    No. 7

    전에 스펀지에서 우리나라에서 500년전에썼던
    종이갑옷 나왔잖아요 보니깐 화살로 못뚫던데
    그러면 종이갑옷이 철갑옷보다 나을까요?
    하여간종이갑옷보고 우리선조님들이 대단하다
    생각햇지요 한지에 옻칠이로 갑옷을 만들다니
    불에 안타고 젖지도안고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5 16:34
    No. 8

    그리고 중세 기사의 문제 ...

    이경우는 기동성 생각도 해야 겠죠. 발업 저글링 속도의 히드라와 발업 못한 질럿의 싸움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

    화살 한방으로 중무장 기사를 보낼 수는 없지만, 가벼운 무장의 몽고 기병은 빠르고 지구력 역시 뛰어납니다. (혼자서 여러필의 말을 갖고 다니기도 했죠.) 반면 유럽식의 군대는 ... 너무 정직했죠. (진형 짜서 서로 정면 충돌. 반면 몽고군은 투석기로 역병 환자를 성내에 던지기 까지 했습니다.) 때문에 데미지 누적과 지구력 결핍으로 (몽고기병에게는 활 외에 참마도라는 중병이 있습니다.) 유럽 기사들이 많이 당했죠.

    단순히 활과 갑옷의 싸움으로만 해석하기에는 다른 총체적인 면이 존재합니다. 몽고기병은 역사상 가장 강한 전쟁기계였으니까요. (전략, 전술, 기동성, 숙련도, 잔인함 등등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5 16:34
    No. 9

    종이갑옷// 실제로 종이갑옷이 등장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종이갑옷은 타격무기나 도등에 약했죠. (근접전에 쥐약) 화공에도 약하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5.06.15 16:47
    No. 10

    ...몇달전..

    TV에서..방탄조끼를 활로 쏴서 구멍을 낼수 있는지 없지는 실험했다.


    결과 : 뻥! 잘만 나더만...ㅡㅡ

    이유 : 방탄조끼는 총알 용이기 때문..총알은 빠른 회전으로 날아간다.
    그 회전력이 조끼의 섬유와 엉키면서 관통을 막아준다...대충..

    결론 : 화살은 무섭다. 맞추기 어려울뿐...뭉쳐있으면 한놈을 맞겠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5 16:59
    No. 11

    그렇죠 ... 원거리 무기가 진형 짜고 있는 놈들에게 쥐약인 이유중에 하나가 뭉쳐있으면 한놈은 맞는다는 것 -_-;;

    반면 흩어지면 기병의 밥이 됩니다. (보병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6.15 17:16
    No. 12

    몽고기병의 승리원인은 기동성에 있는게 아닐런지..
    그리고 갑옷.. 활을 정통으로 맞을 시엔 뚫린다고 어디서 들은듯..
    두달수님 말씀처럼 빗맞으면 그냥 빗겨나간다는것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血風流
    작성일
    05.06.15 17:30
    No. 13

    강철갑옷도 뚫리는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프랑스와 영국과의 전쟁에서도 영국은 롱보우를 든 궁병중심으로 프랑스는 전통적인 기사[몸무게에 비슷한 80kg정도의 갑옷]을 쓰고 싸웠는데 영국이 밀었으나 결국 잔다르크의 활약때문에 진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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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5.06.15 18:26
    No. 14

    화살 과 칼에 강한 갑옷은 동양에서는 비늘갑옷을 들수 있고, 서양쪽에서는 체인아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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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류지혁
    작성일
    05.06.15 19:19
    No. 15

    에... 거 뭐시냐... 경면처리기술 이란 것도 있지 않나요? 중세의 기사들 같은 경우에는 화살이나 무기등을 맞는 연습도 했다고 하던데요. 이른바 비껴맞기.. -_-;; 뭐, 무더기로 날아 오면 뚫리겠지요. ^^ 제깟것이 어찌 배겨..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6.15 22:46
    No. 16

    영국이 한때 프랑스를 이길수 있었던건 석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세시대에 기사들이 돌진하죠. 그러나 정작 제대로 맞는 경우는 한 두발도 안됩니다.

    병사 개개인이 명궁이라고 할수도 없었고 (원래는 농부가 대부분이니까요) 또 그당시에는

    활을 그렇게 옹호하는 편도 아니였기 떄문입니다. 오히려 천시했죠. 일반병이나 잡도록요.

    영국의 석궁은 화살로 날려서는 닿지 않는 거리에서도 강철판을 뚫어버립니다.

    기사들 갑빠는 그냥 종이쪼가리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6.15 22:49
    No. 17

    참고로 그당시 기사들은 모두 기병이였으며 말에서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하고 즉사였습니다.

    그래서 화살에 맞는 기사는 한 전투에 한명이 나올까 말까였지요. 그정도로 두꺼운 갑주를

    전장을 질주 했으니 사람들은 기사를 원츄하는겁니다. 영화나 소설처럼 칼들고 설치는건

    지휘관들이나 그렇지 기사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보통의 기사들은 할버드도 헐거워해서

    창을 들고 돌진했으니까요. 기사가 칼들고 설치다간 낙마하기 딱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15 23:07
    No. 18

    솔직히,
    영화를 보다보면,
    갑옷에 화살이 막히는걸 못봤다고...

    그때마다 생각!!!
    '걍 벗고 슷피드를 살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6.15 23:33
    No. 19

    3번 댓글 쓰신 분에게.

    제가 알기로는 일반 강철등이 티타늄보다 간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ㅅ-;

    티타늄등은 비행기나 잠수함에 쓰이긴 하죠. 가벼워서.. 연한 성질이라고 했다 그런 것 때문에요. (러시아에서 실제로 티타늄으로 무지막지한 잠수함 몇 대 만들었다가 유지 비용이 너무 들어 다 폐기하고 하나만 남겼다고 알고 있으니 잠수함에 사용되는 것과 비행기에 사용되는 것 확실 합니다.)

    티타늄으로 검 만들면 구려서 어따 쓰지도 못합니다.

    단단하기는 강철에 상대도 안 되죠.

    사람들이 티타늄을 최고로 단단한 철로 착각하는 듯 해서요.

    사실 이런 문제로 인해 제가 소드엠페러 초기 부분에 티타늄으로

    검을 만들어서 주고 중원 무림 가서 그 티타늄 검 보고 사람들이

    감탄하는 장면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ㅅ-;; 확실하게 알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밀라레빠
    작성일
    05.06.15 23:38
    No. 20

    유럽기사단이 몽고군한테패배한 원인을 기록에보면 손에서불이나가고,말위에서 날라다녔다고함니다.(오래전에 다큐프로에서 몇회에걸처서 자세히방영한걸본기억이남니다. 몽고군이 프랑스시골기사단한테 한번패하고,다이겼다고함니다.그기사단이름은생각안나고요 워낙오래전이라)
    기마술이 뛰어난건알겠는데 손에서 불이나갔다는건 그프로에서도 밝혀내지못했읍니다.기마술은 재현하는걸봤는데, 말타고 달리다가 갈대밭이나오니가 달리다가 말하고 같이 그냥눞더군요.마술같았읍니다.적이쫓아오면,말하고 같이일어나서공격하는 전법이었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a****
    작성일
    05.06.15 23:55
    No. 21

    옛 삼국시대 초기 가야연맹의 활촉은 철갑도 뚫었다고 합니다
    몇년전에 역사스폐셜에 나온거였는데요 가야연맹의 철 제련 수준은 알아주었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5 23:56
    No. 22

    아마 화섭자를 이용한 화공이 아닐까 싶네요. (몽고군은 공성전에서 화포를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니까요.)

    말위에서 날아 다닌다는 것은 몽고 기마 곡예단을 보면 서서타고 배에타고 왼쪽 갔다 오른쪽 갔다 하면서 혼을 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6.16 05:31
    No. 23

    타이타늄으로 검 만들어도 쓸 수 있습니다. 경도면에서 단단한 검은 아니겠죠. 하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가볍고 물러서 짚단 등을 베는 감각은 좋을 겁니다. 대나무는... 충격을 잘 먹어줘서 손맛은 좋겠지만, 아무래도 대나무는 칼이 가벼우면 좀 불리하죠.

    암튼 검...은 모르겠지만 '나이프'는 티타늄 재질 나이프들이 제법 나와 있습니다.

    경도는... 역시 좀 약합니다만, 고탄소강이나 다른 합금강에 비해 그렇다는 거고요.

    에... 제가 왜 타이타늄이라고 굳이 부르냐 하면, 티타늄에서 타이타늄으로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공업규격이었던가... 신문에 한 번 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6.16 05:32
    No. 24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KS규격을 개정, 그동안 일본어·독일어식으로 써온 화학용어 434개(원소 109종, 화합물 325종)를 국제기준에 맞게 바꾸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소이름의 경우 요오드→아이오딘, 크롬→크로뮴, 티탄→타이타늄, 게르마늄→저마늄, 브롬→브로민, 크세논→제논 등으로 변경된다. 화합물 용어도 영문 ‘∼ane’으로 끝나는 말은 기존 ‘∼안’(메탄·부탄 등)에서 ‘∼에인’(메테인, 뷰테인 등)으로 바뀐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6 15:08
    No. 25

    청동기 검에도 크로뮴(크롬) 코팅을 하여 녹슬지 않게 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급 검에는 코팅 기술도 -_-;;;

    그러나, 보통 일반 군용 병장은 주로 제련에 더 신경을 썼죠. 소위 백련 정강 같은게 그 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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