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회식끝나고 나와 형들까지 5명에 다른부서 여자(20두명, 23한명)들과 함께

1차로 간단히 호프집에서 3000cc2개에 모듬안주 먹고 2차로 노래방가서 놀았는데

겨우6000가지고 8명이 먹었는데(그중에서 내가 제일 많이 마셨지만)

알콜이 조금 들어가니까 그중 한명이 애교가 심해지더군요...

뭐 이건 자기입으로 낮에 가르쳐준거니 그렇다치고 나하고 같은 숙소쓰는 형의 차를 얻어타고(뒷자석에 여자들, 여자들은 같은 아파트에 바로 2층위) 차에서 내려서 아파트까지 가는데 말이 오고가다가

"오빠~ 얘 오늘 '그 날'이얘요~♡"

난 참고로 너무 순진해서 이 말이 뭔 말인지도 모른다

고로 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질리가 없다 ㅋㅋㅋ(철컥~ 탕!!~)

[파천러브]

그날........저말을 왜 한거지;;

[nightmar..]

저 상황에서 저말이... 무슨 뜻이지 -_ -

[永世第一尊]

확실한건 저는 저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ps.다음 달 월급날에 저 여인네들하고 또 술마셔야 하나...;;;

[을파소]

모르겠군요;;; 정말 무슨뜻일런지;;;;;

[白露]

흠..모르겠다는..

[마빈박사]

오~ 그런거군요. 그날이 모겠다는 날인가요?

[黑雨`]

그날 ;; 마술에 걸린날은 ;; 여자가 상당히 밝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Morphine]

↑ 특별한 경우는 극도로 꺼리는 경우도.

[사슬이]

보통은 극도로 꺼리지요. 유명한 이야기중에 코피나는데 코파면 좋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몽중몽상]

흠...
사슬님 올인!!!

[우야]

모르겠는데요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