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비슷한 글을 쓰긴 했었지만 시덕의 입장에서
이런 물건들이 나올때마다 관심은 항상 갑니다만
결정적으로 구매까지 이어지진 않더군요.
그럴바에 지샥을 하나 더 사고 말지라는 주의였지요.
근데 이번에 기어S3가 디자인이 잘 뽑힌거 같아서 관심을 좀 갖고 있었는데
역시나 사이즈가 46mm네요.
기어 S2가 40mm 수준이라서 그 정도인 줄 알고 디자인 괜찮다 싶었는데
46mm면 세이코 튜나 시리즈 같이 러그가 극단적으로 짧지 않는 이상
캡틴 아메리카 귀싸대기 날릴 방간이 뜨겠군요.
(사실 이미 디자인을 보면 러그가 짧지도 않으니 방간은 예약;;)
디스플레이가 커야 화면에 이것저것 띄울수 있으니 당연하긴한데..
여튼 시덕에게 스마트워치는 여전히 가까이하기 어려운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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