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이력서를 보내고 오늘 연락이 온다는데..
너무 늦은 시각임에도 연락이 없고 해서 떨어진 것 같아
소개 받게 된 지인에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허허..
떨어졌군요..
목소리를 들어보니 떨어진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는 소리에 뭐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가 술을 사야해서 미안하다며 붙었다는 소리를 하는..
머~엉.. -ㅅ--;;
붙었군요.
붙은 겝니다. -ㅁ--;;
처음엔 잡일을 하겠지만 나중에 부서가 정해지는 것 같더군요.
일단 자세한 내용은 그 사람 쉬는 날에 연락해서 알아봐야겠지만..
월급이 얼마인지, 기숙사 문제, 출퇴근 문제 등등..
뭐, 어쨌든 서울 올라가게 됐습니다.
이제 투잡이군요.
게임 일에 작가 일까지..
허허..
그나저나 서울 올라가면 출판사에 다시 들러야겠다는.. (계약일 문제로..)
그럼 이만.. 데굴데굴.. 꺄로롱~♡
- 게임 일에 바라는 게 있다면..
스토리 작업이나 아이디어, 홍보, GM 이런 쪽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Bj F.Lover - D&A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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