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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3 CooH
작성
05.05.26 19:37
조회
422

호감가는 늑대에 대한 설명입니다.

대기만성형

어찌 보면 딱딱함을 느끼게 하지만 원래는 온화하고 상냥한 마음을 가진 사람. 신경이 섬세하기때문에 대인관계에는 그다지 능하지 않다. 무슨 일에든 평온함을 잃지 않는 침착성이 있어 실제 나이보다 연상으로 보인다. 자기 것 이외에는 무관심하며 마음을 쓰지 않지만 사람 좋은 면도 있다. 사상적으로도 온건하고 치우침이 없어 자신의 이해나 인정에 좌우되지 않는다. 제3자적인 시야가 있으므로 상대에 따라 임기응변이 가능하다. 일에서 요령은 별로 없지만 확실히 해나가므로 결과는 안심. 연애에서는 감정이 생기기 어려우므로 가까운 사이에서도 선을 그은 형태의 교제가 되기 쉽다. 독창성이 풍부한 방법을 발견하여 끈기와 노력으로 성과를 이루어낸다. 직업으로는 연구가 또는 참모 등이 맞는 대기만성형. 파벌이나 권력에는 흥미가 없으므로 전문성을 추구하는 일을 하면 성공한다.

호감가는 늑대에 대하여..

'독특하다' '괴짜다'라고 얘기를 들으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늑대 기질의 사람. 다른 이들과 같은 일을 하기를 싫어하고 칭찬받는 것을 어색해한다. 연애는 오직 한 길!

최고의 파트너는 흔들리지 않는 사자입니다.

호감 가는 늑대는 매우 긍지가 높은 편입니다. 싸움에서 지거나 비기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런 점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자는 매우 비슷한 기질의 사람입니다. 자기가 완벽주의를 꿈꾸는 만큼 자신보다 훌륭한 완벽주의자를 만나면 서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다른 길을 걸어가는 동료로서 이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해 주는 마음의 의지가되는 친구가 됩니다.

최악의 파트너는 침착한 페가수스입니다.

냉정하고 합리적인 것을 목숨처럼 여기는 늑대들에게 즉흥적인 발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페가수스는 매우 꺼려지는 사람입니다. 특히 그런 페가수스 중에서도 혼자의 상상 속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침착한 페가수스는 정말 힘들게 느껴 질것입니다.

------------------------------------------------------------

그럭저럭 맞는 것 같기도;

뭐, 호감가는 늑대라니; 말그대로 호감가는군.

http://loveyou.pe.kr/character/

여기서 해볼수 있답니다아.


Comment ' 6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5.26 19:57
    No. 1

    요즘 테스트 많이올라오는군요..+_+
    저는 끈기있는 양 이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26 20:06
    No. 2

    낙천적인 호랑이.....
    --------------
    무엇이든 분명하게 처리하는 확실한 어른 타입의 사람. 무엇보다 계산 능력이 뛰어나고 발군의 균형감각을 지니고 있다.
    --------------
    그, 그런가..? (음..) 돈 계산에는 정확합니다만..
    최고의 파트너는 야심있는 원숭이라는데.. 원숭이는 별루..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5.05.26 20:53
    No. 3

    엥? 늑대는 철저한 조직생활하는 동물이 아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aLRo
    작성일
    05.05.26 21:12
    No. 4

    음 부지런한 코알라

    맞는거반? 틀린거반?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05.26 22:04
    No. 5

    흐음...... 침착하지는 않지만...
    상상을 좋아한다는 것에서는.. 페가수스쪽이군요..
    하지만... 독특하다는 말을 좋아하고.. 어떨때는 냉정하는 것에서는 늑대쪽입니다..(물론 제가 ^^)
    반반이군요..


    P.S. 으음... 여기사 잠깐... 저는 제 자신이 그렇게 냉정하고 차갑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친한친구들이나.. 같은 반 애들은.. 굉장히 차갑다고 하더군요..;;; 흐음... 어찌된일인지... (개인적으로 차갑다는 말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5.26 23:47
    No. 6

    사자....라네요.
    통솔력? ㅋㅋㅋ

    온화하고 겸허,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으히히히 진짜 웃기네 예술? 로맨티스트? 미친거 아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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