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오랫만에 진지(?)하게 글 한번 써봅니다.
요즘따라 또 쓸데없는 생각들이 머리속을 뒤집고 다니더군요..
궁금하다,궁금하다, 때로는 머리가 아플정도 입니다.
궁금하군요... 성격은 무엇일까요?
으음.. 이상한 질문인가요?
제가 말하는 성격이란 자신을 대표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격이라는 본질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흐음... 무슨말인지 저도 이해를 못하겠군요.
일단 패스입니다.
두번째 의문점, 성격은 무엇으로 부터 시작된 것일까?
입니다...
머리 아프군요.. 역시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세번째 의문점, '나'라는 녀석은 무엇인가.. 입니다.
이번것은 조금 이해를 합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던 의문이니 말이죠..
뭐.. 그렇다고 해도 '나'는 무엇인가 라는 그냥 단순한 의문일뿐이죠..
그속에 담겨진 것은 조금(?) 복잡하지만 말이죠.. 아하하하....
이상하게 여러분의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가끔가다 환생물 보면서 생각했던 점입니다...
인간은 뇌라는 녀석에 의해서 기억을 합니다.
그렇다면 영혼상태는 육체의 '뇌'와 분리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망각의 샘물'인가 뭔가(소설책 내용)하는 것을 먹어야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일까요?
굉장히 빈틈보이는 곳입니다.
이상합니다.. 게다가 작가님들은 이런것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이 없으시구요..(시비 아닙니다.)
흐음... 그래서 제 의견은 뇌라는 녀석은(소설속에서) 기억하는 부분이 아니라 기억을 '영혼'에 옮기는 것이다.. 라고 말이죠..
뭐.. 자세한것은 알수없죠.. 아직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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