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슷하리그 MSL!
오늘 악마토스 박용욱 VS 운영의마술사 박태민
또!!! 아빠곰 이재훈 VS 투신 박성준
이 어마어마한 빅매치가 패자조 8강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수준은 거의 S급 선수들로 구성된.. 경기
박용욱을 보나 박태민을 보나 박성준을보나..
다만 걸리는건 이재훈이 잘하는데 방송경기에서 실력을 제대로 못보여 준다는것이 아쉽지만......
하여튼간에 오늘 토스들이 양박저그 들을 상대로 일을 냈습니다
패자조 8강 이라 이미 16강 토너먼트에서 한번 졌다는 소리죠..
근데 이게 왠일.. 저번대회 우승자 박태민 선수가 박용욱의 하드코어에 밀려 2대0으로 깨지는 어마어마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토스에게 1년에 한번 진다고 하는 소리가 있었던 조용호보다 토스전이 쎄다고 평가되는 박태민이 2대0으로 박용욱선수한테 바로 발려버렸습니다
저번대회 우승자가 3연패로 탈락 하는것은 처음 이라고 하네요
같은 팀원인 박용욱에게 라는 것까지...... 불명예를 안게 되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이재훈 선수와 박성준 선수!
이재훈 선수는 테란전과 저그전이 아주 극과극인 선수죠
테란전은 스페셜리스트 이지만 저그전은 등급으로 따지자면 B급 이라고들 하지요..
그런 이재훈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2대0으로 이겼습니다!
박용욱 선수가 했던 그 하드코어 질럿을 이재훈 선수 역시 사용함으로써 하드코어질럿이 오늘 효자노릇 톡톡히 했네요
박성준 선수 역시 토스전이 극강인 선수인데.. 참..
이래서 박성준 선수 역시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임요환 선수와 40분간 혈투 끝에 패배한것 그리고 저번 패자4강1차였던가2차였던가.. 최연성 선수에게 2대0으로 발린것 까지 치자면 MSL 슷하리그에서만 5연패네요 (박성준이 마이너 최종결정 했었던가.. 안했다면 5연패고 했었다면 연패는 3연패이지만 본선에선 5연패가 되는..)
박성준의 2번째 경기는 한마디로 이재훈이 완전 분위기를 주도 해나갔죠
이재훈이 끝까지 계속 질질 끓었으면 관광;....... 아니.. 박성준이 역전 했을수도 ㅎㅎ 이재훈 선수가 워낙 한량모드를 즐기는지라 그냥 딩가 딩가 하다가 역전당하는것을 수도없이 봐왔기에.. ㅎㅎㅎㅎㅎ
하여튼간에!!!! 오늘 프로토스들 사고 쳤습니다!!
내일 있을 옹겜넷 슷하리그!
오늘 이긴 박용욱 선수와 오늘 진 박성준 선수.!
오늘 박성준 선수 진다고 하면 거의 MSL 탈락..
온겜넷 B조 16강 현재 결과가 전상욱 2승 김준영1승1패 박성준 1승1패 박용욱2패인데
전상욱이 3승 해고 박용욱이 박성준을 이겨서 1승2패끼리 재경기 해서 1사람 올려 보내는것과
전상욱선수가 김준영선수에게 지고 박성준선수가 박용욱 선수에게 이긴다면 2승1패 끼리 재경기해서 2명 올리는 방법이 되겠네요
흥미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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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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