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바를 하던사람이 사정상 그만 뒀다면서
평소에 책방 주인과 건전한 토론을(이라고 쓰고 ` 농땡이를 쳤기에`라고 읽는다)했기에
어느정도의 친분을 쌓은 메리트때문인지는 몰라도
알바 하겠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시급이 무려 3천원!!
[.....]
딱 듣자마자 시급이 3천원이면 하루 5시간 1만 5천원에
한달이면 1만 5천 x 30 = 45만원!!
또한 소설을 읽을수도 있으니
이야말로 1석 3조!
....근데 나이가 고 2인지라
피눈물을 흘리며 거절할수밖에 없었음.
...여름방학때라도 하게 해주세요..라고 사정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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