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책방에 들려 새로나온 책이 없나 돌아다니곤 합니다.
만약에 고무림 연재를 떠나서...
그냥 단순히 책방에 갔을때 제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첫째가 제목.
둘째가 표지 뒷에 적혀있는 간략한 내용들.
-글씨가 너무 크고 내용이 적으면 왠지 유치해 보이더군요. 끌리는 문구가 있으면 금상첨화-
셋째가 목차(차례).
-차례를 알면 글 내용이 짐작이 가서..단, 한자로만 되어있으면 일단 통과.-
넷째가 표지.
-유치한 그림은 일단 거부감이 들어요.
다섯째가 작가님 신상명세서(?).
-이것도 나름대로 잼있어요.
여섯째가 책장을 대강 넘기며 글의 분위기 파악입니다.
-대략 몇인칭이고, 글의 느낌이 어떤가 하는 부분.-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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