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단어의 뜻을 예지할수있었던가?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
05.04.07 12:31
조회
154

1996년  고1때, 로도스도전기이라는 애니를 보고나서, 심심풀이으로

만화그리게 되었는데, 전설의 명검을 설정하다가, 가장 단단하고 튼튼한 희귀한 금

속이름을  의미없이 부작정으로 쓰다가 벤켈륨, 하르켄,오리하르콘중 3개 이름 후보

중에 주저없이 오리하르콘을 당첨되었다.  어감좋고, 부르기좋아서...

1999년, 다음카페에 판타지카페에 갑하고나서, 무기종류, 금속종류,갑옷종류

응 읽어가면서, 금속종류중에 '오리하르콘'이라는 금속이름을 판타지대명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오싹하였다..

그때 판타지를 잘모르고 있더뿐만 아니라, 각종무기종류,금속을 잘알지모르고

있었던 당시이라서,  저절로 생각나는대로 쓰던 금속이름이 '오리하르콘'

이라니..

그거은 제가 겪엇던 기막힌 우연였더군요..

오리하르콘이라...   인간의 뇌를 신비롭군요..


Comment ' 8

  • 작성자
    Lv.9 인생이짜가
    작성일
    05.04.07 13:03
    No. 1

    신기 신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4.07 13:44
    No. 2

    예전에 유조아에서 바퀴벌레 소환에 관한 단편을 끄적거린 적이 있는데
    한동안 뒤에 보니까 바퀴벌레 술사(인가?)하는 소설이
    베스트를 찍고 있더군요 ;;;;

    역시 사람들 생각이란게 비슷한가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5.04.07 14:08
    No. 3

    어딘가에서 흘려들었던 단어를 뇌가 기억하고 있던 걸지도 모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념무상
    작성일
    05.04.07 14:26
    No. 4

    오르하르콘--- 중세연금술사의 "이상적인 금속"입니다.
    판타지에서 만든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철학시간 혹은 화학등등에서 들어본것 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07 16:11
    No. 5

    그런 우연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5.04.07 18:40
    No. 6

    1996년 이전에도 일본만화에서 많이 사용하던 금속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에테
    작성일
    05.04.07 19:45
    No. 7

    데자뷰..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인생50년
    작성일
    05.04.07 21:47
    No. 8

    ㅎㅎ 중학교때 성적별로 안좋았고, 고딩때 화학,과학과 관련없는 디자인

    부였거든요...

    초,중딩때 읽어본 만화책은 드래곤볼,북두신권,학원액션물,스포츠물만

    읽어봐서리.. '타이의 대모험'를 고2때 뒤늦게 읽었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059 에버 스타리그 조 편성후..뒷이야기.. +3 Lv.99 골드버그 05.04.08 392
32058 질문있습니다 +1 Lv.1 외도 05.04.08 106
32057 혹....??저 한테 쪽지 보내신분이???? +4 Lv.1 술퍼교교주 05.04.08 219
32056 전라도 욕하지 마십시오. +18 Lv.1 꺄옹이 05.04.08 622
32055 무협/판타지 모니터요원 관심있으신분(감상평/비평 공모) +4 Lv.1 두레쟁 05.04.08 232
32054 파란 블러그 쓰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4 neo_OTL 05.04.08 353
32053 이런 이유로. +5 Lv.1 희안 05.04.08 165
32052 맛있는 잡담/깻잎요리 +4 Personacon 윈드윙 05.04.08 163
32051 오늘도 챗방에 놀사람이 없음매....크흑...제발 같이 놉... Lv.1 적천풍 05.04.08 121
32050 전라도새끼가 깡패밖에 할게 더 있냐? +8 Lv.53 박람강기 05.04.08 898
32049 [펌]촉수괴물이야기... +5 Lv.77 월야객 05.04.08 438
32048 영화를 보러가려고 하는데 궁금한점~~!! +4 Lv.21 하이젠버그 05.04.08 197
32047 어느 게시판의 글입니다 너무 감동적이라서 퍼왔어요 +6 Lv.7 퀘스트 05.04.08 343
32046 [펌]독일학자 " 독도 국제법정 가자는 건 불공평" +2 Lv.99 임현 05.04.08 416
32045 [펌] 스님이 도둑질.....? +8 Lv.66 크크크크 05.04.08 347
32044 금강 문주님의 용안의 비밀 ...(옜날 금강님사진?) +14 Lv.56 치우천왕 05.04.07 588
32043 [동물상식]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육식동물. +11 Lv.66 大韓國人 05.04.07 556
32042 듣도 보도 못한 spyware가 날 괴롭히고 있습니다.. +6 Lv.83 5년간 05.04.07 402
32041 오후에 들어와보니~~!!! +1 Lv.9 인생이짜가 05.04.07 140
32040 공CD관련 질문. +9 Lv.1 희안 05.04.07 238
32039 이놈의 군대꿈 미치겠네요 +13 Lv.1 혈혈신마 05.04.07 415
32038 명훈이 나와봐. +10 F·金云亨 05.04.07 469
32037 오늘은 웬지 챗방에 사람이 안모이네요. +1 Lv.1 적천풍 05.04.07 137
32036 일본대신 중국가네요 +4 Lv.44 風객 05.04.07 312
32035 헐,오늘 가는데 송현우님의 방이;; +6 武林狂 05.04.07 465
32034 지구가 정말 아프긴 아프나 봅니당... +7 Lv.99 잊어버린꿈 05.04.07 319
32033 판타지/무협 소설 감상평 모집합니다. +4 Lv.1 두레쟁 05.04.07 213
32032 "국군 프로게이머 상무팀 창설 추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 Lv.26 레드리버 05.04.07 403
32031 [질문]컴퓨터 고수님 답변 부탁드립니다(급한거 아닙니다^^) +6 Lv.46 화산풍운 05.04.07 142
32030 인터넷 요금관련 질문입니다..답변 좀...*^^* +9 Lv.7 v몽랑v 05.04.07 15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