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리니지와 와우를 능가한다는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이라는 문구에
아크로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0억투자부터, 각 4대게임잡지의 대대적인 광고와 온게임넷의 아크로드
방영과 광고 , 그리고 검색해보면 아크로드 칭찬이라 정말 그렇게 대단한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게임잡지와 온게임넷 tv 에서 그러는가 싶어 계속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러나 "황당" " 허탈 " " 사기" 이것밖이 안떠오르네요. 100억투자중
90억은 광고에 투자했나 4년개발기간동안 뭘 만들어서 이것 밖에 안되나 .
게임의 광고보다 , 너무 허무 맹랑한 마케팅에 저의 기대감과 느낌 기타등등.
을 "사기" 당했다고 느꼈습니다.
이런게임이 어떻게 ... 라고..
게임성과 그래픽 운영 그리고 게임자체의 발렌싱 형편없었구. 게임 퀘스트를
통한 광대한 스케일은 허무 맹랑 한 거짓이었습니다.단지 왔다같다 유저들이
만든 텍스트 게임에 그래픽 덮어 버린... 게임 그리고 리니지 의 극악노가다
는 아니더라두 무한 물약빨기(?) 등.
세계를 놀라게 할 대작게임 이라는 광고를 어떻게 할생각을 했는지.. 오늘 정말
많은 느낌듭니다.
여전히 , 스토리나 게임성과 형편없이 부족한 컨덴츠 부족을 노가다를 통해극복하려는 것은 존재 했구.
게이머를 완전 중독자를 만들려는 것까지. 바뀌지않았습니다.
오늘 아크로드를 해보면서 정말 마케팅 놀라 글을 두서 없이 써봅니다.
ps: 오늘 일도양단을 1-2권을 지금읽고 있습니다. 전 책방에서 이책을 보았는데. 하승남 님 만화 일도양단이 자꾸 머리속에 떠올라서 왠지 왠지 책을 멀리했는데. 왠지 전 떠올르더라구요. 하지만 오늘 읽고있는데 책 중독현상이 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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