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고1때, 로도스도전기이라는 애니를 보고나서, 심심풀이으로
만화그리게 되었는데, 전설의 명검을 설정하다가, 가장 단단하고 튼튼한 희귀한 금
속이름을 의미없이 부작정으로 쓰다가 벤켈륨, 하르켄,오리하르콘중 3개 이름 후보
중에 주저없이 오리하르콘을 당첨되었다. 어감좋고, 부르기좋아서...
1999년, 다음카페에 판타지카페에 갑하고나서, 무기종류, 금속종류,갑옷종류
응 읽어가면서, 금속종류중에 '오리하르콘'이라는 금속이름을 판타지대명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오싹하였다..
그때 판타지를 잘모르고 있더뿐만 아니라, 각종무기종류,금속을 잘알지모르고
있었던 당시이라서, 저절로 생각나는대로 쓰던 금속이름이 '오리하르콘'
이라니..
그거은 제가 겪엇던 기막힌 우연였더군요..
오리하르콘이라... 인간의 뇌를 신비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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