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아직 7년차가 아닌가 봅니다.-;
어쨌든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하루 종일 달달달 떨다 왔습니다. 게다가 무슨 연대장 온다고 훈련을 빡시게 하질 않나 서약서를 받지 않나...
서약서 내용이 대충 [훈련중 휴대폰 사용시 강제 퇴소 조치를 감수하겠습니다.] 였는데 그 이유가 [군사 기밀 누설을 방지하기 위해] 라지요...
예비군 훈련에 왠 군사 기밀?
헐 혹시 향방작계훈련 받으셨나요? 저도 오늘이었는데 안갔는데... 동네가 어디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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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더 이상은 기업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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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카님 어제 혹시 생일...?
저도 예비군 5년차 칼빈 사격을 하면서 자동소총을 수동장전으로 사격해 보고 덮개도 날려먹는 재밌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실제로 전쟁시에 정말 그런 총을 나눠 준다면 전 그냥 도망갈랍니다. --;
사격하면서 잼이라는 걸 처음으로 경험해 봤습니다.-a
하하핫.. 웃긴다... 군사기밀-_-;; 그런데 아직도 칼빈총이 있군요... 한번도 못만져봤습니다. 참 예비군들을 모두 검색페이지에서 예비군을 쳐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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