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랄까. 전 나이가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버지 영향탓인듯 한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식 어떤 것들을 보면 상당히
놀란다는...
오늘같은 경우만 해도 . .새벽1시
스타워즈를 방송하고 있길래.. 조금 보다가
다른데는 뭘 하나 싶어서 채널을 돌리다 보니
충격적인걸 보고 말았네요..
우리집 케이블이 아닌 유선방송이라 이런게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허허.. 참 그런게 나오더군요 ..
제목은 '터보레이터'
솔직히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케이블이라면 이해가 될듯도(?)
하지만 유선방송인데.. 왜 이런 흐뭇(?)한
걸 방송해주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20여년 생 처음으로 티비에서 그런걸 봤습니다.
상당한 임팩트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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