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엔 조금 바쁜척 했는데 ....
요즘은.... 진짜로 바쁘네욤....
아 요즘 고무림동도들 얼굴 본지도 오래 됐네욤....
제가 아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잠수나 은거를(잠수나 은거나 ..뭐가 달라~~)
제가 초기 멤버라.... 그런지... 예전의... 활발히 활동하셨던 분들의.... 모습이 그립기도 합니다.
요즘은 거의 펌글이나.... 그냥 일회성 이벤트성 글만 올리네요....
가는 곳이라곤 금란이나(것도 부산모만 들리네요) 정담 엔터테이너만.... 들락날락... 좀 서글퍼지네욤!!
아~~ 예전처럼 소설이 좋아서.. 막 읽고 그런것도 없고(넷상으로는 거의 못읽고, 사보거나 빌려본지도 오래됐습니다....) 더 서글픈 것은 이렇게 저처럼 무협에서 맘이 멀어져가는 사람들이 있을거란 생각이 더 .. 서글프죠.... (서글픈걸 보면.. 아직 애정은 있나봅니다....)
아직은 읽고 싶은 책도 있고 기다리는 책도 있으니.... 예전처럼 열정이 생기겠지요....
이제 대학원 3학기 다음 학기면 졸업하고 취직해야 하죠.... 시간적으로 보다 정신적으로.... 시간이 안나네욤~~
그래도 고무판에 자주 들락날락...(가는 곳은 별로 없어도...) 어쨌든 다시 열정이 생겼을때도.. 고무판이라는 사이트가... 이금보다 더 열정적인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욤.... 머..... 쓸데 없는 주절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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