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가서 2박3일동안 있다가 왔습니다~;
첫날에가서 선배님들은 도착하자마자; 술판!!;
밤되니까 신입생들을 불러들여서; 또; 술판!!;;
전 아직까지 술을 못마셔밧다고 첫날은 어찌어찌 잘넘어갔죠;;
계속 술자리에 앉아있었지만. 그래서 잠든시각이 새벽6시!
어찌; 그럴수 있는지 믿기지 안네요 둘쨋날도 저녁에 채연와서 난리나고 구경하고 다시 술판!! 이번엔 94학번 대선배님들 오셧다면서 못마셔도 마시라네요;;
처음으로 맥주도; 좀 마셔바씀니다..;; 술이 왜케 뜨거븐지..;
그래서 잠든시각이 아침7시!;;
그리고 그날 집으로 왔죠 아마 선배들은 그날 바로 뒷풀이를 가신듯..;
"오티는 2박3일이 아니라 3박4일이다! 뒷풀이가자!!"이러시면서.;
전집에와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전에 피시방서 밤을 샛고요..;
이렇게해서 집에와서 잔시각이 8시..; 한시간씩 늦게 잣네요..;
오티를 다녀와서 대학생활이 대충 어떤지 알았습니다..; 술로 시작해서 술로끝나는...;
MT가 마시고 토하고의 약자라느니 모텔의 약자라느니..;;
앞으로 생활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선배님들 성격이 전부 좋네요~다행히 ㅋ 술만 어찌어찌 잘넘어가면 잘적응하고 살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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