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졸업한 지도 2년이 됬네요...
그러니깐... 제가 지금 대학교 2학년 생이 됩니다... ^^
저희 고3 때 담임 맡으시고서...
구리여고로 전근을 가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결혼식에 보니깐...
구리여고 학생들도 많이 왔더군요...^^
고 3 때 담임 선생님 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결혼식 이라는 경사에 참여하게 됬습니다.. ^^
물론 축의금 냈습니다... ^^ 금액은 비밀이랍니다...;;;
피로연에서는... 갈비탕 먹고 왔습니다... ^^ 양이 좀 적어서 그렇지..;;;
맛은 있더군요... ^^
결혼식은 비교적 짧게 끝나더군요...
결혼식 중간에...
구리여고 학생들 20명 정도가 모여서...
유리상자의 노래를 신랑, 신부한테 들려주더군요...
몇몇 학생들은 울기까지 하더군요...
많이 아쉬웠나 보네요...
제가 만난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 입니다.. ^^
선생님 즐거운 신혼 보내세요...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