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런걸까요. 전 가끔. 아니 자주랄까요?
한달에 한번꼴로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요 ;;
나도 나이를 먹겟지.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겪게될까.
그러다가 죽겟지. 죽으면? 나는 사라지겟지.
'나'를 인지조차 할수 없겟지? 나는 사라지는건가? 아니 사라짐조차 느끼지 못하는건가
계속 파고들다보면.........
팔에는 소름이 돋아있고 정말 가슴이 콱 막히면서 두려워집니다 .....
병인걸까요 -_-a 나만이런가...........
그냥 문득..... 여쭤보고 싶어서요~
p.s 젊은놈이 궁상맞죠..
어쩌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time kill용으로 환생물도 보고..
무협소설과 판타지에 열광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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