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찾습니다.....

전부다 기억은 안나는데......

주인공이 자기가 아버지로 알고 있던 기사의 아들이 아니라 어떤 황자? 왕자? 입니다

단지 기사단장이 나라가 망하면서 모시고 도망나오지요....

그리고 어떤 산맥에 들어가는데 그 산맥은 범죄자들 천국입니다

그 범죄자들을 절벽타고 올라가서 뒤치기?로 싹 쓸어버리는데 거기서 운좋게 참모를 줍게 됩니다(참모가 원래는 범죄자 쪽 참모였는데.... 갈아탄...)

그리고 나서... 산맥을 뒤지다가 늑대무리를 보게되는데 그 늑대무리 새끼들을 데려다가 어려서부터 키우게됩니다 이 당시에 아마 주인공은 자기 신분 알고있었을꺼고 아버지였던 기사단장은 자기 부하들이랑 같이 주인공을 모시고 있을겁니다 주인공은 아버지라고 대우해주면서요

그러다가 산맥 옆 왕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주인공이 정예병을 데리고 왕국의 왕이랑 동맹을 맺고 그 전투에 참가하게 됩니다

주인공나라는 아마 코리아 였나... 아무튼 한국과 관련된 단어였고 여기서 정예병이라 함은 위에서 언급한 늑대를 타고다니는 병사들을 뜻합니다

일반 병사들은 그 늑대를 수여받는게 꿈이지요

여기까지 본거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대여점에서 빌려봤는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