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판타지 세계관에선

대부분의 대륙, 국가가 문맹률 0%에 도전한다!

인 것 같군요

읽는 책이 적지 않다고 생각됨에도 불구하고

무협에서 무공비급 때문에 한자 배우는 경우는 봤어도

판타지에서 마법서 읽으려고 학교 가거나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으니;;

....현실적으로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도 꽤 많은 숫자의 문맹이 존재하는데

말입니다(수십만이던가 수백만이던가)

아아, 뭐 판타스틱하게 유전자에 문자습득이 각인되어 있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수]설화]

마법을 배우려면 보통 천재들이 아니니...음음...독학으로!!(쿨럭)
.....만약 독학으로 못깨우치고...운이 없어 못배우면...엑스트라로.; ㅁ;

[영산회상]

천재라도 교육을 해야 천재죠...
집에서 편편히 놀다가 마법서를 완전히 해독하는 건 좀;
그런면에서 이드레브는 참 수작인건가
(결국 끝까지 9클래스는 못됐지)

[파천러브]

생각 해보니...그렇네요;ㅋㅋ

[라에테]

으음...뭐 세계관 나름이니..원래 그런 세계관이 처음부터 진부하거나 식상한건 아니었고, 단지 많은 책들이 출판되다 보니 겹처서 그런 현상으로 나타난듯..

[희안]

흠 그렇다기 보다는 주인공이 만나는 인물들의 전체적인 수준이

높은것일듯 하네요, 판타지에서 평민들에 대해서는 잘 안나오니

나온다고 해도 평민중에서 똑똑한 놈들만 나오죠


그리고 제가 읽은 소설의 대부분은 문맹률이 극도로 높았던것 같은데;

[梅花원조임]

보통 말을 순식간에배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