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과도기적 시점인가? -_-;

어언 입문한지 2년 반..-_-;

계속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무협, 판타지를 접하면서

그냥 읽기만 했지 내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스토리나 이런게 없었는데,

요즘 머리속에서 이렇게 쓰면 재미있겠다... 라는게 마꾸 떠오름.

... 함 써볼까? 이런 생각도...-_-;;;

지극히 위험한 생각..-_-;

글쓰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잘 알고있으니.

... 에라 입시 준비나 하자. -_-

[[수]설화]

....마구 떠오르는 생각들...글을 써보려는 노력.....
포기하게 되면 다시 원상태가 된다는..^^a;;;
글을 쓴다는건...역시 매우 어렵지요.

[유운(流雲)]

전 추리소설을 쓰고싶다는..; 탐정; 탐정; ㅎㅎ;

[파천러브]

입시...때라면..너무도 위험한 생각이죠;;

[희안]

그냥 생각으로 그쳤다가 입시 끝나고 하세요 ㅎㅎㅎ

[라에테]

전 수능끝나면 쓰다만 판타지 연재나 해볼 요량으로 책 빌리러 갔다가..노병귀환을 읽고, 무협에 입문하게 되어 내공만 쌓게 되어버렸어요.
-_-;;;;

[앙이20]

음 위험합니다...물론 고등학교 작가들이 오히려 참신한 아이디어로 떠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조로한다고 할까..쫌 그런면이 있죠.유조아 사이트에도 그런작가들이 있던데 진짜 이야기를 잘만드는 작가들보면 ...
그래도 갠적으로 동생이 공부안하고 소설쓴다고 하면 쩝 말릴거같군요...
가능성이 있는 작가에게 더많은 가능성을 줄수있는것은 공부라고 생각---음 너무 노티나나...고등학교 공부가 인생에 크게 도움이안되지만 대학은...쩝
물론 습작삼아 써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조절만 한다면.문예특기자 전형도 있고 자기소개서에 이걸쓰는 학생도 봤는데 의외로 먹힌다는군요...
암튼 열심히 치열한 각오 있다면 한번도전할 가치는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