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황제 갠적으로는 용검전기 정도의 시장성이 있었는데 쩝 작가님이 완벽주의자이신지 거의 완결 가까이 가서야 출판하실ㄹ려고 그리고 그것도 완결이 아닌 용두사미..2부가 전제되야하는데 출판소식도 없고 우리동네에 3부까지 나와서 봤지만 지금은 가물가물 하내요..
그리고 극악서생은2부이후 현대로 와서 책으로 나오는데 작가님들도 이런전략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네티즌입장에서 여기서 본게 공짜같지만 작가님 입장에선 최소한 다음 작품을 위한 재정적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무협도 예날처럼 ㅌ,ㄱ히 공적 수준인 제갈..같은 같은 내용의 색정적인 3권짜리가 아니라 얼마든지 시리즈10권이상장기 출판이 가능한 시장이 있기에 (물론 독자들의 절대적인 호응이 있어야겠지만)
옌날 출판물들중에 천하공부출소림같은 명작이 꾸준히 출간되어야 하는데... 그런 계통의 등선협로나 천사지인은 충분히 재출간해도 시장성이 있을건데 ...
물론 책을 별로 사지안고 대여점에서 빌려보기에 쫌 작가님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이런책들 가끔 대여점에서 빌릴 책없으면 빌려보는 것도 예의가 아닐까 십내요.그럼 책방 주인들도 떨어진 책들 버리고새책 갖다놓고 할껀데
갠적으론 1위 천하공부 출소림 재출간
2위 김용 소설들중 녹정기(요즘 고딩들은 녹정기 알까?)
3위 에스네프중 아이작아시모프 로봇 시리즈
4위 사천당문?(여문주가 주인공)
5위 동천 앞부분 (우리동네 책방에 앞부분은 완전 너덜너덜 내가 갈때마다 한부들여나라 그러는데도 주인아저씨가 참 아직도 뭉터기로 빌리는 사람 만은데 얼마나 뱃겨먹겠다고 쩝)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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