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타골든벨. '서지훈'선수 건으로 기분이 착잡합니다.
e스포츠가 기성세대(kbs를포함한)에게 이런 찬밥취급도 모자라
시청률을 겨냥한 단순 제물이 되어야하는지..
방금전에 게시판에서 본 어떤분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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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못하는 가수가 있고, 연기 못하는 탤런트도 있다.
하지만 게임 못하는 '프로 게이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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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프로게임단이 프로야구단보다 수익이 높지는 않습니다.
수익성이 높은거지요.
백원투자해서 천원 버는 것과 만원투자해서 이만원버는 것의 차이죠.
몇명 동원이니 하는 말도
FA결승전이나 한국시리즈도 무료에 공간만 확보된다면
숫자로 밀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굳이 억지를 써가며 다른 프로스포츠를 깍아내리지 않아도
프로게임단은 이미 상품성 수익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지 청년층을 벗어나면
그 인지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면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여기저기 넘치는 '까'들이나 과잉 "빠'들, 그리고 다른 프로스포츠를
걸고 넘어가는 사람들만 줄어든다면.. e스포츠가 제대로 성장하면서
저절로 해결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ps. 임요환 선수의 팬까페는 55만 돌파했을겁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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