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란..정말 좋은거 같네요..

어제 3교시 기술시간 이였죠..

진도 다나가고 해서 선생님은 역시나 창제활동을 ㅡ.,ㅡ;;;

어제는 칭찬하기 였습니다...

한조에 8명씩....- -; 종이에다 자기 이름적고 옆으로 돌리라더군요..

흠..애들이 저에게 칭찬한거 적어보겠슴다..흐흐

-모든일에 계획적이고 성격이 온순하다-

-눈썹이 매력적이다 -

-눈썹 참 짙고 이뿌네..손 큼직하고 -_-;; -

-조용하게 지내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와 놀때는

잘놀고 친구들의 눈길을 끄는 눈썹이 매력적이다 -

-눈썹이 정말 멋있다. ㅎㅎ. 그리고 아주 터프한 면이 있다-

-눈썹이 매력적이고 남도 잘도와 주고 정말 착하다.-

흠..이런 활동이란..정말 좋은것이죠 캬 캬 캬

무지 흐뭇했다는 ㅡ.,ㅡ;; 모든일에 힘이 생길듯..;;

주말이라 그런지 기분도 UP된거 같다는...아 담주는 어떤거 할지.ㅎㅎ

[미르엘]

눈썹이 예쁘다는 것은 결국 얼굴은 별로라는 심오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_-ㅋ

그리고 저거 여자애들이 적어준것만 올린거지-_-
남자놈들이 저런 말을 할리 없다-_-+

[용마]

ㅋㅋㅋㅋㅋ 패냐야 남고다닌다 나 ㅡ,.ㅡ

[라에테]

오...용마군 눈썹이 아름다운 남자..^^

[어린쥐]

매력적인 눈썹 ㅋㅋ

[jenn]

송효현님 이름을 송승헌으로 보고
"오 용마님은 송승헌한테 눈썹칭찬받은 남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