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출신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인 신랑, 현재 대학교수인 양전닝. 부인 사별, 그의 자녀는 2남 1녀 모두 40~50대.
대학원 석사과정의 신부, 웡판 28세, 한 번 이혼.
첫 만남은 신부의 나이 19세 때, 신랑의 부인이 살아있을 적 부부여행시 그들을 안내하던 가이드 였다는군요.
신랑 曰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정신과 더 관계 있는 것, 나는 젊은 마음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
54살 차이 밖에 안납니다.
무협소설에서 반노환동한 고수와 젊은 처자간에 맺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 기사를 봐도 덤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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