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새로 볼만한작품 있나 싶어 기웃기웃 해봐도 별루 끌리는게 없네요.
대체역사기대작 하나 나왔으면 싶은데 ㅠ.ㅠ
계속 나오는게 똑같은 포맷에 다 비슷비슷한것 같아서
현판도 질리고..
대체역사는 원래 쓰기가 더럽게 힘들어요. ㅠㅠ 공부할 것도 많고.... 대체역사물 쓴 분이 차기작도 대체역사물 쓰는 이유 중에 하나가, 모아둔 자료가 아까워서..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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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가 가장 쓰기 어렵죠...언젠가는 도전하고 싶은 장르입니다만 지금했다가는 폭망일듯
실제 역사가 갑툭튀한 주인공 때문에 틀어지는 내용이니 쓰기가 정말 어렵다고 봐요. 고증 때문이죠.적절히 고증을 녹여내지 않으면 역사 싫어하는 독자들이 지루하다고 선삭하고 그렇다고 막 쓰면 이젠 역사 좋아하고 잘아는 사람들에게 공부좀 하고 쓰라고 비판이 들어오죠.역사에 대한 내공과 필력 모두를 갖추지 못하면 쓰기 힘든 분야라고 봅니다.
섬나라에는 대체역사물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죄다 캐릭터가 미화되서 캐릭터물이나 다름없... 반면 한국은 역사물에 고증이 조금만 비틀어져도 !@#!@$!@ 이런 상황이죠. 무엇보다 역사물 팬층이 많지가 않은지라..
대체역사라..흥미가 생기는 장르군요.
대체역사 관심 있으시면 제 글도 좀 봐주시면 어떨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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