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에 가서 조카 넘이랑(10살) 같이 겜을 하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 . 쌍시옷이 난무를 하더군요 . .
(게다가 음성적인 욕까지)
어디서 그런 욕을 다 배웠는지 . . ㅜㅜ
요즘 애들 도대체 뭘 하고 다니길래 . . 그렇게나
조숙(?)한건지 . 쩝. . 학원다니느라 바쁜녀석인데
말이죠.
그냥 꿀밤 한대로 징계는 내렸지만. . 실실 웃는 녀석을
보니 웃을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
제가 10살일 때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ㅜㅜ (지금2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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