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노래 늦다가 정신차리니 야자시간에 늦었다는 ㅡㅡ;

바로 이 노래 ㅡㅡ;

뫼비우스님이 휘성3집 나왔다고 해서 들었던 노래에서 마음에 드는 곡중의 하나.;

휘성3집. 하나가 더해진 생일

혼자 길을 걷다가 너와 어울리던 옷을 봤어

그 옷안에서 마냥 웃던 너를 상상했어

걸려있는 옷은 내릴 수 없는 주머니에 남은 먼지들은

내 눈에 흩날려져 눈물처럼 흘러내려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너의 집앞에 찾아간 그날 처럼

너의 곁에 그 사람이 널 사랑해주니?

(몇 년을 나혼자 입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내가 아니어도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니?

혼자 눈을 감다가 너와 사랑하던 꿈을 꿨어

그 꿈안에서 고작 아침까지 널 안았어

어제 가진 꿈은 버릴 수 없는 아직 내게 남은 미련들은

내 안에 가득 커져 바보처럼 나를 울려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너의 집 앞에 찾아간 그 날처럼

너의 곁에 그 사람이 널 사랑해주니?

(몇 년을 나 혼자 입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내가 아니어도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니?

난 그저 사랑만 할 줄 아는 겁쟁이처럼 보여도

하루라도 너를 잊지 않는 그런

용기쯤은 간직한 채로 사는데

(하나가 더해진 생일) 몰래 내 두눈과 마주치고

모른 척하던 고개 숙인 네 모습이 넌 부끄러웠니?

(몇년을 나혼자 입맞추던)자그만 네 입술은 닳어 버릴까봐

아끼던 내 맘을 알고 있니?

크억 6시까지 갔어야 하는데......아 이렇게 노래에는 집중을 잘하는데. 왜 공부는 안될까 ㅡㅡ;

[검조(劍祖)]

경축...
나는 노래따위에 취미없심-ㅅ-

[뫼비우스]

휘성! 대상 먹고 약속 꼭 지키길!

[유운(流雲)]

야자시간에 늦어서..; 가긴 간건가요?;
안가면 담날가서 좀 딱일텐데~ ㅋㅋ 조심해요 ~^ ^

[루삐]

오늘에야 휘성을 첨 알었다는.......
나는야 미개인 ^^

지금도 딸 등쌀에 유유백서 보는척하고 고무림 보는중인대요
이런게 폐인인거죠??? 그런거죠 ???

[을파소]

그런거죠....ㅎㅎ;;
그런데 유유백서... 만화책 말씀이세요?
아니면 만화로 하나요?
집에 정규방송뿐이 티비가 안나와서...
그리고 관심도 없고..;;;^^;;

그리고 지금 야자 갔다가 오는 길입니다 ㅎㅎ;;;;

[유운(流雲)]

아~ ^ ^ 다행이네요 ㅋ 야자는 갓다왔군요! ㅋㅋ

[파천러브]

노래..늦다가?

[을파소]

ㅡㅡ;;; 듣다가.......ㅡㅡ;; 내가 왜 저걸 틀렸을까...;;;;;

[루삐]

만화로 해요 10시에
일어 원음에 번역 한글로

7시엔 건담시드 봐야하고요 ㅜ,ㅜ

나도 보통 아줌마처럼 10시엔 드라마가 보고 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