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 노태우 > 김영삼 > 김대중 > 노무현으로 대통령이 바뀜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극우 냉전 이데올로기를 표방한 권위주의적 국가에서
점점 일반 사람이 주인인 정상적인 국가로 바뀌는 것인 것은 분명한데!
보편타당한 논리가 통하는 사회로 가는 길은 멀고도 먼것 같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계층의 이익에 적합하도록 형성된 관습이라는 틀을
이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법부가
헌법이라는 이름으로 관습의 개선을 부정한다면
특권층이 아닌 일반 국민의 이익을 추구하는 국가는 언제 도래할것인가!!!
피와 죽음을 동반하는 혁명이나
IMF와 같은 국가 파산만이
기득권이라는 관습을 타파할 수 있는 것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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