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권왕무적 올라왔나 들어왔는데 휴대폰이 울려 받았더니.
이럴수가..........
초우님 이시더군요! 이벤트땜에 주소 확인차 전화를 주셨더랍니다.
얼떨결에 잠깐 통화 하고 끊었는데 왜! 통화할 때는 아무런 말이 생각 나지 않는것인지ㅠㅠ........
워낙 이벤트나 경품행사등에 당첨되지 않아(한번도 없음 응모는 많이 하는데...) 기대하지도 않았었는데 당첨도 되고 직접 전화도 주시는군요. 처음에는 이벤트 때문이라구 하셔서 출판사 관계자인지 알았다는(죄송 ^^::)
전화통화를 마치고 나니 너무 좋아서 이렇게 씁니다.
전화 받을 때는 너무 무감각하게 받었거든요!
그런데 목소리가 나이가 있는것 같이 들린다구 하셔서 조금 충격받았어요 ^^;;;;;
초우님 목소리는 무지 좋으시더군요 언제 얼굴도 뵈었으면 하지만 가능할런지...
어쨌든 오늘 하루는 붕붕 떠 다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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