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추.. 충격이라면 충격일까나;;;

작성자
Lv.9 김민석™
작성
04.09.10 22:53
조회
558

"안녕, 제로"

"안녕, 금강"

제로와 금강은 사이좋은 유치원생.

언제나처럼 손을 꼭 잡고 유치원에 가는 도중

수수께끼의 인물, 권태용과 만나게 된다.

슈퍼로리콘 권태용의 마수에 걸려버린 제로와 금강.

가련하게 오들오들 떨고 있는 제로와 금강을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권태용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제로와 금강의 입가에 떠오른 수상한 미소를...

다음회, 제로와 금강의 정체, 그들은 오지콘이었다!!!

제로와 금강에 의해 철저히 농락당하는 권태용의 운명은 과연??

슈퍼 헨타이 오지콘 전설의 막이 오른다!!!

................ =ㅅ=;;;

보고 웃다가 죽어버리는 줄 알았[.....]

이거 의외로 재미있군요...^^;;

그냥 재미삼아서 해봤는데...

아... 저 글은 제가 쓴게 아니라...

http://emotica.co.kr/next/index.php

여기서 해본 겁니다..^^;;

별별게 다 있군요.

등장인물은 저, 문주님, 태용형님 이었습니다.

.... 하는 김에 하나 더 해봤;;

"아,아파...하악!!아흣..아악!! 사..살살좀 해!!"

제로의 신음 소리가 양호실을 가득 메운다.

구름은 제로의 신음 가득한 목소리를 무시해 버렸다.

"바보야,조금만 참을 수 없냐? 시끄러워 죽겠잖아. 이 바쁘신 몸이 여자들을 버리고 네 놈이랑 이러고 있는데-‥."

구름은 제로의 살짝 내려다 보았다.

제로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구름을 바라보았다.

"하아..흐읏.. 알았어,나도 참을테니까 너도 살살좀 해줘."

"예, 왕자님."

구름은 제로가 사랑스러운 듯, 머리카락을 한번 쓰다듬어 주고는 다시 시작했다.

"하악!!ㅅ..살살하라고 했잖아!!"

"엄살은 그만 둬, 나도 최대한 조심하고 있단 말야."

그때, 방문이 열리고 요도가 들어왔다.

제로는 놀란 듯, 몸을 움츠렸고 구름은 멍하니 요도를 바라보았다.

요도는 그들을 바라보고 말했다.

"붕대 좀 빨리써,니들은 양호실에서 붕대감는데 도대체 얼마나 걸리는 거냐?"

.............................푸훗;;;

본인이 들어갔기에.. 꽤나 당황... - 3-;;

왜.. 문주님 들어갔을 땐 이게 안나왔지(;;;)

.... 19금인 걸까나[;;;]


Comment ' 9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9.10 23:02
    No. 1

    붕대? 무슨말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9.10 23:11
    No. 2

    ㅋㅋㅋ 엄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붉은이리
    작성일
    04.09.10 23:12
    No. 3

    차...차회예고!!
    랜덤으로 글이 올라오다니..
    재미있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9.10 23:15
    No. 4

    참한마디!!!!!!!
    남자아이는 쇼타콘이어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9.10 23:47
    No. 5

    거참 당황스러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9.11 01:09
    No. 6

    ㅡㅡ;;;;;;;;;정말 당황.......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4.09.11 08:43
    No. 7

    - -;;; 차회예고 놀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슬
    작성일
    04.09.12 01:45
    No. 8

    이거 연재한담에 있길래 해봤는데 의외로 잼있더군요.쿠헤헤..
    전 작가연재란 있는분들 차례대로 다 넣어봤답니다. 대략...웃다 지쳣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9.12 10:14
    No. 9

    또 하나의 사건이 끝났다...
    , 낙화도 자기 할일 하러 갔고
    서헌도 집으로 돌아갔는데

    이럴수가! 김현이[가] 또다시 아수라에게 잡혀가버렸다!
    하지만, 도움을 청해도 낙화과[와] 서헌는[은]
    말을 안듣고 계속 쿠우만 빨고 있었는데...

    낙화:맛이 써서 쿠우>.<
    서헌:김현 녀석 이거 먹어봤을라나...

    이럴수가! 김현!!! 쿠우도 안먹어봤냐!!!!!
    여러분, 내일 꼭 보세요!
    유치하더라도 꼭 보세요, 네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아수라가 나와요~
    아수라가 쿠우 준데요~

    헉..서헌이가 김현에게 말놨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605 3박4일동안 책5권을 어떻게 볼까나;;; +17 Lv.18 永世第一尊 04.09.14 421
25604 어쩌죠? 로또복권관련 +17 Lv.1 xiucai 04.09.14 773
25603 나의 닉 변천사!!!(심하군...ㅠㅠ) +8 七歲美少年 04.09.14 387
25602 병역비리..... +4 카발리스트 04.09.14 470
25601 강호정담에 처음 글 남깁니다. +5 Lv.1 남궁훈 04.09.14 259
25600 신문기사 몇개 Lv.17 紅淚 04.09.14 266
25599 백설공주와 친엄마의 사랑을 향한 다툼 -초판 백설공주 +9 Lv.39 파천러브 04.09.13 676
25598 사람들의 편견... +1 Lv.1 첩혈쌍웅 04.09.13 329
25597 대단한 사진 모음 +8 Lv.39 파천러브 04.09.13 732
25596 도와줘요~~~~~ +13 Lv.1 태성제황신 04.09.13 392
25595 방송국 침입방법 +19 Lv.9 망부 04.09.13 596
25594 인터넷실명제 이래서 해야한다(?) +3 검파랑 04.09.13 398
25593 낙화군의 보드게임 Review No.2!! +1 Lv.13 은검객 04.09.13 276
25592 쿠미니츠의 정치 20권을 보고... +2 Lv.56 日越 04.09.13 378
25591 [자축] 움쿄... 이제 내공 4천 도전 합니다...ㅋ +10 Lv.99 을파소 04.09.13 164
25590 으음....좌백님....ㅡㅡ;; +2 Lv.17 紅淚 04.09.13 561
25589 뒷북)최철한기사의 결승진출을 축하하며... +1 검파랑 04.09.13 258
25588 에~ 오랜만입니다. 현필 04.09.13 141
25587 흑...a 드라이브 맛탱이 갓나봅니다. +2 Lv.99 잊어버린꿈 04.09.13 143
25586 허헛~ 안하던짓을 하니 좀 이상하네;;; +1 Lv.18 永世第一尊 04.09.13 146
25585 소인오늘생일이라오 & 간짜장 짬뽕 볶음밥 잡채밥중 하나... +9 대자객교 04.09.13 228
25584 아이콘 대 변경. -┏ +9 Lv.17 억우 04.09.13 204
25583 [추천] 축구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2 연방병C 04.09.13 454
25582 그냥 재미 있는 내용인데, 정담란에 안 어울리면 지우셔... +4 Lv.1 느끼샷 04.09.13 402
25581 요즘 제가 미쳤나 봅니다. +4 Lv.16 뫼비우스 04.09.13 265
25580 왜 작가연재란 에 계신분들에 대한 메일이... +7 Lv.4 Eiji 04.09.13 315
25579 우리의 손으로 저지르는 역사왜곡... +6 Lv.1 철동 04.09.12 434
25578 질문입니다. +2 Lv.1 망탱이 04.09.12 121
25577 [펌]메뚜기야 하드사줄께 나랑 놀자~ +3 Lv.18 永世第一尊 04.09.12 317
25576 둔저도 한다! 차회예고! +9 둔저 04.09.12 34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