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도스 시절..그때 당시만 해도 용산에서 컴 터 사면 하드에 잔뜩 게임이 깔려 있어서 친구중에 누구 하나 pc 새로 샀다고 하면 내 pc 하드 뜯어가 복사 해 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이지 포맷도 많이 했구 그랬는데..
짐 하드 용량이 얼만데..깔아야 할 플그램 사이즈도 얼만데 걸 다시 포맷하고 다시 설치 하고 그런단 말입니까? ^^
제가 운이 좋은 사람인지 아직 98에서 2000으로 os를 넘긴 뒤부터는 바이러스라던가 그런 문제 때문에 pc를 포맷하는 것을 이별했지요..뭐 중간 중간 os 바꾸느라 포맷 하는거 빼면요.
에...자랑 할려고 쓴게 아니구요....다행히 저는 이래 왔으니깐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걍 제가 쓰는 습관을 말해 볼렵니다. 그 중에 저도 모르는 어떤 보안이 들어있는게 아닐까...아님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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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참고로 제 pc 환경을 설명 드리지요.
os: xp pro. sp1.
webbrowser = ie,
탐색기= windows explorer
메일 : outlook.
oa : windows office 2000 & 한글2002
webserver : 없음. windows의 iis 서비스 "사용안함" 지정. - 역시 바이러스 침투의 대상임 요주의!
database : MSsql 8.0 personal (서비스 상태: 수동, 정지중)- 쓸때만 기동. - 요즘 바이러스의 대상주의!
p2p : eDonkey. (항상 요주의 플그램임!)
스파이웨어 제거 플그램: ad-free
백신 : v3pro 2004 (9/9자 업데이트)
firewall : Sygate Personal Firewall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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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그인 패스워드를 사용한다.
뭐 저야 업무상의 문제로 로그인 패스워드를 항상 걸어두고 씁니다.
1234, 뭐 1111 이런건 대략 낭패. 어려운걸 쓰지요. 대신 저두 귀찮은지라
레지스트리를 손을 봐서 자동 로그인 합니다.
2. 백신은 기본. 업데이트는 필수!
업데이트가 안되는 백신은 버리시구요. 항상 최신걸로 업데이트 되는 백신을
구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감시 모드로~!
3.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윈패치는 항상 무조건 설치!
에..이번 패치를 설치하면 윈도우가 느려진다더라..이번건 어떻더라...하는 말이
많은데.. 저도 가끔 느낄대도 있지만 그냥 무조건 패치 받습니다. 아. 물론 자동 업데이트 설정해서 자동 다운로드. 옵션으로 지정해 두고 쓰고 있죠. 어쩔때 정말 업데이트 하고 나니 어떤 차이가 느껴질때가 있는데..그럴때도 걍 기달리고 있음..다음 번 패치에서 해결이 되는거 같더군요.
4. 쉐어웨어, 무료 프로그램 등 기타 프로그램을 설치 완료 하고 나면 반드시 스파이웨어 프로그램하고 백신을 한번 실행~!
특히 혹시나 크랙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설치 하게 되는 경우에는 특히나.! 백신까지는 귀찮더라고 스파이웨어는 필수!
참고로 저는 ad-awared를 수년째 사용해 왔습니다만... 최근 9월 이후로 AD-Fxxx로 바꿨습니다. 글다가 요즘엔 아에 IE Txx도 쓰고 있습죠..예. 괜찮더군요.
여기서 팁하나.
어찌보면 중요하다고 제가 생각 하는 건데요..
윈도우 시스템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음...하드디스크 관리 하는 유틸이라던가..메모리 관리 혹은 인터넷 속도 패치 등등. 사용하기 전에 꼭 필요한가를 생각하시구요. 또 사용하기 전에 그 프로그램의 안정성등을 꼭 따져 보시구요.
어찌 보면 꽤나 보수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저는 백신으로 V3를 씁니다.
못 잡는 바이러스도 간혹 봐 왔지만 서두요.. 단지 업데이트 차이라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근데 억지로 잡을려고 아직까지 그 안정성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지는 않는 편이죠.
그런 기준을 많이 따지는게 스파이웨어 등의 윈도우 시스템과
관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고 보니 그 외에 따로 쓰는 프로그램이 없군요.
디스크 정리 도 걍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있는 것을 쓰고 있구요.
노턴 유틸은 제가 도스 시절에는 많이 쓰곤 했었죠..진짜 좋았는데요..
요즘은 통 써보질 않아서 옵션이라던가 ...복잡한거 같고..배우기도 귀찮고 해서 걍 안씁니다. 전에 한번 백신 설치 해 볼렸다가 뭐가 뭔지 몰라서 대략 낭패.
또 얼마전에 다음에서 PC 검사 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초창기에 제 친구가 그걸 써보고 낭패를 보더군요. 좀 지나서 신문지 상이나 그런데서 말이 많았는데
그때 저도 함 시험삼아 검사 해보고 또 신문지 상에서 문제점 나온 후 지나서 다시 해 봤더니 검사 내역이 많이 바뀌더군요.. 그 프로그램의 기술이 문제라기 보단
해당 기업의 정책이 문제겠지요. ...
에.뭐 대략 이정도 인것 같지만...참고로 제가 컴터에서 쓰지않는 윈도우의는 서비스는 다 사용하지 않음으로 바꾸어 둡니다. 쓸데 없이 포트를 열어 둘 필요는 없으니.
최근에 저도 이상한 스파이웨어 땜시 방화벽 플그램을 설치 했습니다.
Sygate 사의 방화벽 플그램인데요.. 깔고 쓸만 합디다.
뭔그리 알지 못하는 데서 내 pc에 들어 올라고 하던데가 많은지..
에 막상 이렇게 써 왔는데도 바이러스에 안걸린다는 건 아닙니다.
당나귀로 뭐..대략 난감한 동영상 다운받을때 특히나 바이러스 침투가 심하더군요.
백신이 잡아내긴 하더만. 바이러스 자체보다도 스파이웨어도 부하가 많은지라.
PC에 문제가 생신 후에도 중요합니다.
최대한 포맷을 하기 전에 문제의 원인과 해결을 찾는게 좋은 거죠...에..통닭이 날라와서..이만..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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