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덴마크 핸드볼경기는 예정된 결과였습니다.
세계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덴마크팀과 우리나라팀의 경기에서는 실력이 비슷하기 때문에 심판이 경기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그랬습니다. 우리나라가 몇점 앞서서 추가득점을 하려고 하면 심판은 오펜스파울을 줬습니다. 그리고 덴마크 선수에게는 페널티드로의 찬스를 시도때도 없이 주더군요. 결국 정작 받아야할 페널티드로를 못받고 오펜스파울만 받게된 우리나라팀은 중요한 순간마다 흐름이 끊기되었던것입니다.
정말 아쉽군요. 2시간동안 게임에 흥분하며 심판판정에 눈물흘렸습니다. 열심히 싸워준 대한의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이글밑에 오심이 아니었다. 실력으로 진것이다라는 식의 리플은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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