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라는 4년만에 한번 찾아오는 대제전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비인기스포츠에게 한번 찾아오는 대 제전이다.
솔직히 축구에 1년동안만 수백억을 쓰지만
여자역도나 하키엔 얼마나 쓰는가?(모국가대표팀코치는 월급이 너무 박해서 갈비집에서
숯불 나르는 직업으로 전업했다고 한다--)
여자 사격팀이 시드니에서 강초현때문에 하나 창단되었든
어떻게 보면 그들(비인기스포츠선수들)에게는 잘되든 못되든
국민들에게 그들의 존재가치를 느끼게 해주고
잘되면 생계수단을 줄수있는 기회이다.
그런데 잘난 방송사들은 여자역도에서 정말 역도가 이렇게 조마조마할수있는가?
이렇게 손에 땀나도록 재미있는 경기인가를 느끼는 장면이 보여주고 있는데
한 방송사만이 보내주고 있었다....
나머지 방송사는 딴짓하고 있었다.
월드컵때 우려먹은 것 또 할려고 열심히 삽질하고 있었다
(윤은혜말대로 그리스에서는 새벽에 축구하고 유명한 애들이 그나마 적게
나온것에 감사한다. - 농담인것 알죠^^)
축구는 월드컵이 있다
제발 올림픽은 다른 종목 선수들에게 돌려주자!
그래서 난 축구가 떨어진것을 축하한다!
오히려 말리에게 비긴것을 슬퍼한다
중국여자역도선수 정말 괴물이라는것을 느꼈고
우리선수 정말 잘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짱깨나 우리선수 모두 아름다운 승자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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