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 중국 지린(吉林)성 바이산(白山)시정부가 백두 산 관광객유치 활성화를 위해 백두산 서쪽 바이산시 부근에 공항을 건설한다.
19일 연변일보가 발행하는 주간지 '아리랑 저널'은 바이산 관광국 발표를 인용 해 "중국 항공공사(航空公司)와 여유국(旅遊局.관광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백 두산 관광개발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비행장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공항은 보잉737 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 난 7월 중순부터 산 서쪽과 북쪽 비탈에 도로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서쪽 비탈에는 비행장과 함께 수용인원 1천명의 4성급 호텔이 들어선다.
신문은 "오는 2006년 비행장이 완공되면 한국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들 의 백두산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736344§ion_id=100&menu_id=100
하하.. 정말 재미있군요 이제는 백두산까지 날름 먹겠다는 심산이군요
아.. 정말 한국미래가 암담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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