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책대여점에 갔습니다.
책을 빌리기 위해!
(물론 빌리는것이 좋지않다는것은 알지만 ..사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너무..)
소설책 3권을 빌리고..
심심해서 만화책을 훑어보는데-_-
표지가 야릇한 책이 하나 있더군요.
으음- 호기심으로 빼어들어 대충 살펴보는데;;
대략 초난감;
1,2권만 대충 봤습니다만-
와..
왠만한 X르노 X가 같은건 저리가라 더군요--;
과장일수도 있겠지만;
쩝;
제목이 "파스텔" 이라죠.
동네 대여점가서 있다면 대충 보시길.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정말이지 인터넷 음란물 어쩌고하는데..
만화 ..
진짜 갈때까지 갔네요.
어느 나라 만환진 신경써서 보질않아모르겠는데..
에휴-
아.. 북두신권이란 만화책 보이길래 2권 뽑아서 봤는데;
그것도 잔인하기 그지없는;;
무슨 비도를 슉 던졌는데 4명의 머리에 푹! 박히는..;
쥔공 몸에 대롱이 박혀서 그쪽으로 피가 나오는 -- 리얼한 장면에;
그림에 피를 선명하게 나타내는 잔인의 극-_-
대략 만화들 미치겠음.
덧)
파스텔 순수 연애물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본 파스텔-_- 일본만화에 노출 심하더군요.
조금있다가 대여점에 가서 확실히 확인하고 오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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