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눈물이 흐르네요..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
04.08.09 02:20
조회
466

결제를 해서 방송을 보았습니다...

파리의 연인...

너무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라 1주동안 안봤는데.... 그냥 보고싶더군요.......

박신양을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태영이가 파혼을 통보했습니다......우리 슬픈 기주......

어머니[누나[에게 갑니다......

그 장면에서......

나 회사일이 힘들어서 잘할수 잇는데 너무 힘들다.

사람이 헤어지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는 그 내용......

갑자기 예전 선물에서 박신양이 교회에서 고백했던 그 내용이 오버랩되더군요.....

너무 몰입이 됬나봅니다...... 제 눈에 눈물이 흐르더군요.....

정말 사랑은 힘들고 슬프고 너무 애절한가 봅니다.....

고무림 독자여러분

우리는 사랑을 어렵게 하지맙시다.....

기주가 너무 불쌍하네요

아니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모습이 너무 애처로워 보이는군요.~!


Comment ' 10

  • 작성자
    백야성
    작성일
    04.08.09 03:07
    No. 1

    김정은, 약간 허약해 보이죠.
    극중 대부분의 역할도 그렇고,, 사실 또, 사실이 그러하기에 그런 역할들을 주로 맡는 것일 것이고..
    그런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8.09 03:07
    No. 2

    흠.....
    감정몰입이 잘되시나 보네요;;;
    파리의 연인 재미있죠 요즘 2주동안 못봤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야성
    작성일
    04.08.09 03:11
    No. 3

    우히히~으항항, 흠마아~ㅇㅑ!
    내가 방금 태성제황신님깨 글을 쓸려고 했는데,
    워째, 오늘은 안보인다냐~
    오하하~항!
    방가, 방가워용, 나오셨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초합금통수
    작성일
    04.08.09 03:13
    No. 4

    너무 힘들다 라고 말하는 부분에선 정말 찡한 무언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8.09 03:30
    No. 5

    절르 찾아주시다니 흑흑흑ㅠㅛㅠ 감동감동
    그리고 오늘 제가 안나온 이유는 아버지 생신과 친 누나,형,매형 3살짜리 조카랑 놀다가;;;;;;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8.09 03:39
    No. 6

    근데, 하시는 공부는 어떠하새용!?
    잘 놀아 나가지는지.. ]근데 이게 무슨뜻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8.09 03:57
    No. 7

    전 고딩 맞습니다 맞고여(언제쩍 개근지 원;;)
    나이는 비밀이 아니라 밝힙니다 고1
    파릇파릇한 고1!!!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편운(片雲)
    작성일
    04.08.09 11:02
    No. 8

    저도 남자지만 그때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박신양, 정말 연기 잘하더군요.. 아, 그때 진짜 찡했다는..

    '너무 힘들다 누나.. 나, 아무리 회사 어려워도 다 이겨냈거든? 근데,..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다, 누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4.08.09 12:31
    No. 9

    ㅠ_ ㅠ 그 장면에서 정말 울 뻔했습니다.
    박신양이.. 울음을 참는 모습이 으아 'ㅅ ';;;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더군요.
    음음.. -_ - 펑펑 울면 여자들 난리나겠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xiucai
    작성일
    04.08.09 13:33
    No. 10

    선물이 아니라 약속 아닌가요?
    전도연하고 같이 나온 교회씬...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280 임요환 선수 진 리플도 보고, 온겜넷 게시판도 돌아다녀... +6 Lv.13 張秋三 04.08.09 682
24279 영웅 테스터 선정 발표는 어디서 하죠? +13 Lv.36 마음만고수 04.08.09 471
24278 혹시 TXT 파일로 소설 있으신 분들... +2 Lv.1 이곳 04.08.09 664
24277 이번 것도 심심해서;; +8 Lv.1 태성제황신 04.08.09 282
24276 난감;;; +3 Lv.1 태성제황신 04.08.09 236
24275 '문학' 카테고리 싸이트 랭킹. +9 Lv.17 억우 04.08.09 573
» 눈물이 흐르네요.. +10 가림토검사 04.08.09 467
24273 방금 우리집 앞에서 오토바이하고 승용차 사고 +1 Lv.1 잘생긴님 04.08.09 306
24272 드뎌 컴셋팅 다 끝내고 스타하러 갑니다 +2 Lv.1 더메카닉 04.08.09 259
24271 [펌]너희가 군대를 아느냐 +8 Lv.4 아이씨 04.08.09 522
24270 수능 100일 남았네요.. +3 兒熊 04.08.09 153
24269 오늘로서..수능 D-100 +11 Lv.39 파천러브 04.08.09 220
24268 아테네 올림픽 두번 보는 111살 할머니 +2 Lv.39 파천러브 04.08.09 299
24267 저기 악성코드 없애는 방법좀.... +9 Lv.1 와라떽뚜 04.08.08 310
24266 재밌는 애니 추천좀!! 소설하곤 상관없지만..ㅡㅡ; +13 Lv.17 초코틴틴 04.08.08 352
24265 링컨에 관한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 +14 Lv.1 산월이제자 04.08.08 311
24264 조선족과 지나인 +3 Lv.99 곽일산 04.08.08 339
24263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채팅방에 날 보러와요~ +3 둔저 04.08.08 252
24262 으.. 스타를 하고 왔습니다.. 결과가 시원치 않은 .. +5 武天 04.08.08 270
24261 부적절한 관계 약속하면 100달라주께...... +4 가림토검사 04.08.08 444
24260 아 이런 응가를햇는데 +10 Lv.9 망부 04.08.08 417
24259 쪽지 왔습니다. 확인 안하면 머리를 뿌...머시기? +8 애앵?오호 04.08.08 293
24258 펌 - 부시 재선하면 한반도는 '고난의 행군' +4 Lv.39 매봉옥 04.08.08 312
24257 애기야, 울지말어라. +13 Lv.1 illusion 04.08.08 380
24256 이학만 검거됐답니다. +2 Lv.17 억우 04.08.08 327
24255 지지난해-지난해 후지쯔배 우승자와 올해 후지쯔배 우승... +1 Lv.12 소매치기 04.08.08 383
24254 역사전쟁 '사이버戰' 조짐 +1 Lv.39 파천러브 04.08.08 284
24253 공적의 길을.. 선포합니다. +7 Lv.1 illusion 04.08.08 350
24252 금강님게 고무림에 관한 질문 ~!!!~~ +5 Lv.93 유운검로 04.08.08 517
24251 아시안컵 일본 vs 중국 결승전 관전평. +9 Lv.17 억우 04.08.08 55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