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딸이 둘인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줄만 알았는데 (딸딸이 아빠 딸딸이 엄마)
이게 경상도에서는 슬리퍼를 뜻한다네요.
전라도 어디선가는 경운기를 가리키기도 한다고 하고...
말이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딸딸이는 크게세종류조 혼자서 심심하고 이성에 관심이많을떄 하는것과 딸이둘을 둔것과 경운기를 지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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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그렇네요..(...)
슬리퍼신고 걸으면 딸딸딸 소리가 난다고 해서 딸딸이... 제 슬리퍼에도 그소리가 난다는.... 그런데 경운기를 왜 딸딸이? 경운기가 내는 소음떄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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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경운기는 탈탈탈탈~;;;
오묘하군요.
어렸을땐 그저 경운기로만 알았지요.. 허나.. 지금은.. -_-+
...어머 야해..-_-;;
더 정확하자면 부산에선 일반 슬리퍼가 아닌 게다샌달이나 조리를 보고 딸딸이라 그럽니다. 특히 조리, 딸칵거리면서 신고다니는거 보면 옛날에는 과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지금이야 뭐.
중3중반에 대구에서 전학온 애 한명이 "꼭 딸딸이를 신고 다녀야 되냐?" 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서야 딸딸이가 슬리퍼라고도 불리운 다는것을 알았다는....-_-;;; 전에는....다른 것으로 알고잇엇는데..쩝(ㅡ ㅡ+)
으흠;;
음. 정확 히는 경운기가 아니구요.... 산판 하시는 차 아실란가 모르겠는데.. 산을깎아서.. 나무를 실어 나르는 차가 있습니다.. 경운기 엔진을 얻어 다니죠... 그차를 보통 딸딸이라 불렀는데... 아닌가요??
딸딸이 쓰레빠;;; 오죽하면 저희학교 여자아이들도 야 딸딸이 사온나..;;--(부산임) 딸딸이 없어지면. 아 x 누가 딸딸이 감아갔다;;--
전라도! 딸딸이 맞습니다.^^
경상도(부산)에서 슬리퍼 맞습니다~~
딸딸이의 약자 D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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