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
04.07.05 02:53
조회
884

美 글로브, "최고 누드 스타는 역시 샤론 스톤"  

최고의 누드 스타는 샤론 스톤!

미국의 대중잡지 '글로브'는 최근호에서 배우들의 누드신 촬영 횟수를 바탕으로 '최고의 누드 스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옷 잘 벗는 배우는 샤론 스톤(46).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등 총 38개 작품에 출연해 무려 13번이나 노출신을 찍어 당당 1위에 올랐다.

2위는 '볼레로', '10' 등에서 11번이나 관능미를 선보인 왕년의 스타 보 데릭(48)이 차지했으며, '타이타닉'의 헤로인 케이트 윈슬렛(29)과 '맨발의 이사도라'로 유명한 연극배우 출신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67), '아이즈 와이드 샷'에서 요염한 모습을 보여준 니콜 키드만(37)이 각각 9회로 그 뒤를 이었다.

'왕년의 섹스 심벌' 데미 무어(42)는 7차례에 그쳤지만 '스트립티즈'에서 보여줬던 강한 인상 때문에 '더이상 숨길 것이 없는 배우', '옷을 가급적 입지 말자를 모토로 삼는 배우'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밖에 멕 라이언(43), 할리 베리(36), 마돈나(46), 우마 서먼(34) 등도 유경력자.

반면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배우들도 있다.

산드라 블록(40)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누드에 극도로 반대하고 있으며, 멕시코 출신의 '섹시 스타' 셀마 헤이엑(38)도 95년 '데스페라도'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와의 정사신이 나가자 눈물을 흘릴 정도의 '정절주의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유명한 메릴 스트립(55)은 한때 노출신 촬영 제의가 오자 단칼에 출연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하고, 헤더 로클리어(43)는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노출을 자제하는 케이스. 이밖에 제니퍼 애니스톤(35)은 "아내의 정사신을 절대볼 수 없다"는 남편 브래드 피트의 엄포로 '정절(?)'을 지키고 있다. < 김태근 기자 amicus@>

자자 여기 까지 읽고 오타 찾으신분?    

못 찾으셨다구요?

케이트 윈슬렛 .... 이래도 못 찾으셨네요 ..ㅜ_ㅜ

타이타닉의 헤로인<---헤로인은 마약입니다... ~_~


Comment ' 5

  • 작성자
    Lv.34 첫솜씨
    작성일
    04.07.05 03:21
    No. 1

    원래 헤로인이라고 발음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05 06:16
    No. 2

    헤로인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보통... 상식적으로 히로인이라고 하죠.. 종종 다음 기사를 보면 헤로인이라고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좀 벙찝니다.-_-; 무슨 헤로인은 헤로인인지!![버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05 06:19
    No. 3

    참고로

    heroine [hérouin]
    【hero의 여성형】 n.
    1 여걸, 여장부; 열녀, 열부(烈婦)
    2 (극∙시∙소설 등의) 여주인공(cf. HERO)
    3 반신녀(半神女)

    히어로=남자주인공
    히로인=여자주인공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헤로인 검색하면 마약 나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05 07:28
    No. 4

    반신녀는 뭐지 ㅡㅡ;;;
    전신녀가 저아~ 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7.05 09:28
    No. 5

    heroine이 헤로인/히로인 발음이 둘다 되는 단어죠. 보통 마약땜에 히로인으로 우리나라사람은 발음을 즐겨 해떤듯 싶습니다,
    마약은 heroin(e)아마 이런거 같은데요. 헤로인의 어원을 아직 잘 모르겟습니다, 인공마약이라 굳이 저런단어로 만든 것을 보면 먼가 잇지 싶기도 한데;;
    볼레로의 보 데릭 잊지 못할 여배우임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228 [삽질] 만나자마자 졸도라니...^^b +14 Personacon 검우(劒友) 04.07.08 545
23227 [펌] 농활에 대한 다른 시각 +8 starfish 04.07.08 744
23226 '표류공주' 새 책을 아직 파는 곳이 있습니다...!!! +3 Lv.1 북천권사 04.07.08 512
23225 [펌]예전의 임요환 컨트롤 +10 Lv.14 백면서생.. 04.07.08 1,270
23224 거참 이상하네... Lv.1 쿤산 04.07.08 266
23223 한국인은 중국인이 될 것인가?...모든 것은 정부의 지원... +4 Lv.99 곽일산 04.07.08 419
23222 YANNI / Flight Of Fantasy +2 리징이상훈 04.07.08 312
23221 책드립니다..[일대마도,야광충,독왕유고] +10 Lv.1 혈반사접 04.07.08 446
23220 -_-;;;;;;;;;;; 이런!! +4 Lv.1 여우같은곰 04.07.08 287
23219 전에 본 무협지 중 질문이요. +2 Lv.1 유리병 04.07.08 334
23218 [나도 할 수 있다?] 연봉 1억의 토스트맨 김석봉 사장 +2 Lv.1 神색황魔 04.07.08 365
23217 태국 필리핀도 태러요주의 +1 강호사랑11 04.07.08 356
23216 '화' 를 내자. +7 Lv.5 阿修羅 04.07.08 405
23215 이슬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싫어요~ +16 Lv.1 하얀여우 04.07.08 467
23214 미식가라면 이정도는... +5 Lv.1 인위 04.07.08 467
23213 [펌]‘성희롱’ 논란 휩싸인 농활 +10 Lv.18 永世第一尊 04.07.08 646
23212 泰, 3살 여아 뱃속에서 돌 50여개 발견 +7 Lv.39 파천러브 04.07.08 378
23211 오늘 맛있는 빵,, +10 Lv.1 등로 04.07.08 428
23210 내가신장 체험기;;; +7 Lv.18 永世第一尊 04.07.07 374
23209 헬스장 수난기!! +6 Lv.17 紅淚 04.07.07 443
23208 암울한 이야기... Lv.17 紅淚 04.07.07 221
23207 외국 소설같은 시리즈물은 어떨까요? +1 Lv.1 느끼샷 04.07.07 244
23206 해리와 몬스터. +9 Lv.61 주화포어 04.07.07 621
23205 IT업계의 식인종 시리즈...[펌] +7 Lv.7 퀘스트 04.07.07 599
23204 드디어 사이버 오로에 가입했습니다. ^^;;; +17 Lv.1 북천권사 04.07.07 411
23203 [펌] 웃자고 올립니다. +12 Lv.7 퀘스트 04.07.07 703
23202 가입인사 ㅎㅎ(잡담객잔 청객) +11 청객 04.07.07 266
23201 식도락 모임을 만드실 분! -_-;; +22 Lv.1 Reonel 04.07.07 470
23200 신간 입수는 자석과도 같이.. +8 Lv.1 인위 04.07.07 453
23199 실제사건이라고 하던데...맞추시는 분은 타고난 형사체질~! +11 Lv.1 하얀여우 04.07.07 67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