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로브, "최고 누드 스타는 역시 샤론 스톤"
최고의 누드 스타는 샤론 스톤!
미국의 대중잡지 '글로브'는 최근호에서 배우들의 누드신 촬영 횟수를 바탕으로 '최고의 누드 스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옷 잘 벗는 배우는 샤론 스톤(46).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등 총 38개 작품에 출연해 무려 13번이나 노출신을 찍어 당당 1위에 올랐다.
2위는 '볼레로', '10' 등에서 11번이나 관능미를 선보인 왕년의 스타 보 데릭(48)이 차지했으며, '타이타닉'의 헤로인 케이트 윈슬렛(29)과 '맨발의 이사도라'로 유명한 연극배우 출신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67), '아이즈 와이드 샷'에서 요염한 모습을 보여준 니콜 키드만(37)이 각각 9회로 그 뒤를 이었다.
'왕년의 섹스 심벌' 데미 무어(42)는 7차례에 그쳤지만 '스트립티즈'에서 보여줬던 강한 인상 때문에 '더이상 숨길 것이 없는 배우', '옷을 가급적 입지 말자를 모토로 삼는 배우'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밖에 멕 라이언(43), 할리 베리(36), 마돈나(46), 우마 서먼(34) 등도 유경력자.
반면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배우들도 있다.
산드라 블록(40)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누드에 극도로 반대하고 있으며, 멕시코 출신의 '섹시 스타' 셀마 헤이엑(38)도 95년 '데스페라도'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와의 정사신이 나가자 눈물을 흘릴 정도의 '정절주의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유명한 메릴 스트립(55)은 한때 노출신 촬영 제의가 오자 단칼에 출연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하고, 헤더 로클리어(43)는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노출을 자제하는 케이스. 이밖에 제니퍼 애니스톤(35)은 "아내의 정사신을 절대볼 수 없다"는 남편 브래드 피트의 엄포로 '정절(?)'을 지키고 있다. < 김태근 기자 amicus@>
자자 여기 까지 읽고 오타 찾으신분?
못 찾으셨다구요?
케이트 윈슬렛 .... 이래도 못 찾으셨네요 ..ㅜ_ㅜ
타이타닉의 헤로인<---헤로인은 마약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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