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비슷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전에 몇몇글에 댓글을 단적이 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본군이 우리나라에 도로, 철도놓고 학교, 발전소등을 세운것은 자기네들이 이 아시아의 짱이 되어 보겠다는 나아가서는 유럽등 다른나라까지 지배해 보이겠다는 야무지게 빠따맞을짓인 대동아제국건국의 교두보마련을 위한 파렴치한 행위에 불과합니다... 그과정에서 정말 일본은 자기네들의 야만적인 면모를 과감히 보여주었지요...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보면 일본의 야만적이 행동이 담긴 사진들 금방
몇십메가는 찾을수 있을겁니다... 그에 반해 비록 이라크과격단체들이 우리들의 파병이 미국을 도와주는 행위, 자기네들을 침략하는 행위로 볼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이라크에 못할짓한거 없습니다... 도움을 주면 주었지... 제가 은혜운운한것은 국가간의 대사에는 맞지 않을지는 몰라도... 미국때문에 파병을 할수밖에는 없었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많은 군의관, 공병, 민간단체들이 했던 일들을 저들은 잊어서는 않되고 결고 잊는일이 있어서도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충격적인 사건으로인해 파병을 않할수도 없습니다... 저도 파병반대론자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정부는 파병을 강행했고 결국 지금 이라크에는 제마부대가 주둔중입니다...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든 아니든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반대만 할 입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 철군한다면 결국 우리나라의 대외적인 입장은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우리나라는 결국 일개 잔악한 테러집단에 무릅꿇고 마는것입니다... 혹 나중에 또 이런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모든 테러집단등은 한국을 만만한 국가로 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나라의 파병을 일본의 야만적 침략행위등과 같은 선상에 놓고 보지 맙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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