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박정현
작성
04.05.31 19:11
조회
564

음...ㅡ.ㅡ;;

그냥 한번들 생각해보시라고 퍼왔습니다...

댓글까지 그대로 카피...~

(제가 할 말을 하신 분들이 있기에 전 패스...^^;)

------------------------------------------------------------------------------------

제목 : 행정고시 여자 29명 추가합격 사건과 각종 1위자료

이름 : 휴먼  [2004-05-29 12:21:19],   조회수 : 535, 추천 : 0  

답변하기   고치기   지우기    목록보기   새글쓰기  

대한민국의 웃기질 못할 양성평등제를 가장한 할당제 제도로 인해

또 다시 개 돼지보다 못한 일이 발생하였다..

이번 행정고시에서도 역시 합격률 30퍼센트를 끌어올리기 위해 29명이 추가로 합격되었다

1. 성형 수술(17%) - 세계 1위.

2. 제왕절개 수술(39.6%) - 세계 1위.

3. 여자 흡연자들의 일일 흡연량(24.8 개비) - 세계 1위.

4. 전업 주부율(58.8%) - 세계 1위(놀고 먹는 여자가 판을 친다..)

5. 낙태율 확고 부동의 세계 1위(연간 150만건 - 미국의 6배)

6. 화장품 소비량 세계 1위 (로레알 코리아 자료)

7. 색조 화장품 소비량 세계 1위.

8. 해외 입양 세계 1위.

9. 출산 기피 세계 1위(출산율 1.2 ~ 1.3 세계 최저)

10. 사회 봉사율 세계 최저.

11. 모유 수유율 세계 최저.

12. 창녀 숫자 세계 최고(20대 여성 중에서 10% - 여성단체 발표)

13. 여성부(뉴질랜드에는 공무원 수가 46명이지만, 대한민국은 103명)

14. 혼인빙자 간음죄(대만과 대한민국에만 존재)

15. 생리휴가 제도(오직 대한민국에만 존재)

유머와위트  (2004-05-29 12:58:13) 지우기

참고로..저는 남자입니다...

1.성형수술 -> 예쁜 여자들을 좋아하는 남자들 때문 아닐까요?

2.제왕절개 수술 -> 이건 의사들 책임도 있죠..일반출산보다 제왕절개 수술이 더 비싸다죠 아마?

3.할말없음...나도 담배피지만..담배피는건 안좋은 겁니다..*^^*

4.전업주부가 놀고먹는다고 보진 않는데요...혹시 집안일 해보셨나요?

5.낙태율이 높다는건 원치않는 임신이 많다는 건데...이게 여자만의 책임일까요?

6. 제가 알기론 3위인데..*^^* 일인당 소비량이 아닌 총소비량이 저정도라고 하니..화장을 많이 하긴 많이 하네요...(사실 울나라 여자들...화장 많이 안해도 충분히 예쁜데..)

7. 상동

8. 5번과 동일한 맥락에서...여자 탓만 할 수는 없음

9. 요즘 DINK(Double Income No Kid)족이 늘어난다는 얘긴 들은적이 있는데..그렇다고 출산기피 1위일꺼까지야..(제 주위에서 결혼한 여자치고 아기 안가진 여자들은 찾기가 힘들던데..)

10. 사회 봉사율이란게 뭐죠? *^^*

11. 할말없음...여성분들...모유 많이 먹입시다..*^^*

12. 창녀를 찾는 남자들도 세계 최고란 말이겠죠?

13. 뭐...아무래도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건 사실이니까요..

14. 혼인빙자 간음죄 나쁜거 맞잖아요? 이게 없는게 나쁜거지 있는게 나쁜걸까요?

15. 이건 제가 생각하기에도 좀....생리를 하루만 하는 것도 아니고...생리할때 배아프고 힘들긴 하지만...회사 못나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쥬시앙  (2004-05-29 13:10:09) 지우기

이글 쓴 남자~ 평생 혼자 살거라~ 도데체 의도가 먼지 모르겠군..  

스카이워커  (2004-05-29 13:36:25) 지우기

글의 의도를 모르겠네요...정말.....

그래서 여자들이 사회진출을 해서 배아프다는 겁니까??

아님 여성들이 너무많은 이득을 본다는겁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여성의 지위가

남성들보다 높다는 겁니까??

아직도 대한민국은 대표적인 불평등 제도인

호주제가 있는 나라입니다..

정치나 사회에서의 여성 진출이 힘들고

여성이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길가는

할아버지한테 따귀를 맞는 나라입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도 경멸의 눈으로 바라보죠..

님 같은 분이 계시는 한 남여평등 아직도 멀었습니다....  

나  (2004-05-29 13:37:33) 지우기

15번은 정말 아픈데- 완전 힘들죠. 어쩔땐 여자로 태어난게 싫을정도.

일도 그렇고 공부도 아무것도 안됩니다. 앉아있어봐야 고통을 참는것뿐이 될때도 있고요. 휴가가 많은건 그렇다쳐도 하루이틀은 쉬게 해주는것도 괜찮은데 뭐가 문제일까요.  

힝..  (2004-05-29 14:27:05) 지우기

제 주위에는 생리를 할 때 되면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구토까지 하는 여자분들도 있어요..생리통도 평소 건강상태에 따라 더 심할 때가 있을 수 있고 좀 괜찮을 때도 있죠..그리고 생리통이 굳이 없더라도 생리할 때면 몸에 좀 기운이 없고 계속 신경도 쓰이고 힘든 건 사실이예요..그리고 한 일주일 하더라도 처음 이틀이 가장 힘들죠..남자분들이 직접 겪어보지 못하니까 모르는거죠..ㅠㅠ  

너무하네  (2004-05-29 14:54:29) 지우기

생리통이 힘든건 맞아요. 생리할때.. 화장실에서 몰래 우는 여자분들도 많다구요. 하지만 실제적으로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아닌이상 생차를 제대로 지급해주는 회사는 별로 없고, 있다해도.. 눈치보여서 못 쓰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울 회사만해도.. 생차있지만, 생리할떄 안쓰죠. 남자들은 뭐라합니다. 생리할떄 안쓰면 그게 생차냐고.. 하지만 생리한다고 생차써보십시오.. 다음날.. "그날이라매? ", "이야.. 그래서 날카롭나봐? " , "어이구~ 조심하셔야죠~" 등등의 비웃음과 비꼬는 말을 들어야하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아직은 더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단적으로 맞벌이 부인 좋다 하면서도.. 회사에서 여직원에게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 뭐하러 나와가지고 남자들 자리나 차지하고말야.. "라고 말하는게 우리나라 남자들이지요. 형편없습니다.  

-"-  (2004-05-29 15:02:58) 지우기

생리휴가는 오래전부터 EU국가들은 물론, 미국일본 등 거의 모든 국가에 필수적인 복지 정책으로 시행되고 있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위 순위표는 근거가 없네요

생리는 여자만 하는 거지만, 생리를 하는 것의 불편함이나 그 통증, 책임, 비용 등이 여자만이 부담해야 하는 건 아닐듯하네요

여자들 중에 생리하는 걸 고맙게 생각하거나 즐기는 사람은 아마 없겠죠

하지만 생리는 곧 임신과 출산 가능성과 연결되고 임신, 출산으로 2세대를 낳는다는 것은 남녀가 함께 하는 것이고 사회의 가장 큰 원동력인 인적자원을 생산하는 것이기때문에 생리는 곧, 여자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지요...

생리 휴가가 제정된 목적은 요새 일반적으로 여직원이라 생각하는 사무직이나 경리 등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직접적 목적이었다기보다는 생산직 여성, 공장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일해야 했던 당시 "공순이"라 불리우던 그들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였다죠..

그 사람들은 휴식시간도 없이 점심시간 1시간 잠시 쉬고 다시 일하는..말그대로 하루종일 앉아서 손을 놀려야 했는데 문제는 생리를 하면 당연하게도 생리대를 적어도 한번 이상은 갈아줘야 하는데..다닥다닥 붙어있는 일터에서, 그리고 잠시 손을 쉬기라도 하면 컨벨트는 지나가고 불량품이 대량 발생하겠죠..

자기자리를 이탈할 수 없는 환경이니까 휴가는 당연지사고, 생리대를 가는 것조차 힘들겠죠..

생리대를 못갈면 어떻게 될까요? 생리대에 맞대있는 살은 짓무르고 각종 질병이 발생하겠죠??? 제가 알기론 이러한 상황 등이 배경으로 생리휴가가 꼭 필요한 것이라고 들었던 것 같네요  

휴먼 보거라  (2004-05-29 15:32:32) 지우기

니가 생각없는 짐승이지 , 사람이냐?

휴먼? ....

지금 그말 집에가서 어머니, 누나, 여동생에게 해 봐라.

할 수 있다면 니 생각 곰곰히 생각해줄께.

저것도 인간이라고....  

15번 생리휴가  (2004-05-29 16:46:18) 지우기

아마도 유급휴가를 말하는 것인듯.

생리휴가가 유급휴가인곳은 아마 한국뿐일거에요.

일본이나 미국등 선진국도 무급휴가 입니다.

아 그리고 2 제왕절개수술의 경우 우리나라의 경우 법이 개같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제왕절개수술 하다가 잘못될 경우 의사는 자신이 제왕절개 수술을 한 정당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반대입니다. 자연분만 하다가 잘못되면 왜 제왕절개수술을 안했는지에 대해

의사의 정당성을 증명해야합니다. 이러니 당연히 대부분의 의사가 제왕절개수술을 권합니다.

자연분만 하다가 잘못되면 자기가 x 되거든요.  

유머와위트  (2004-05-29 16:53:44) 지우기

제가 쓴 글때문에 15번 생리관련해서 글들이 많은거 같군요..

사실..남자인 제가 생리할때 얼마나 아픈지 알 턱이 없죠..*^^*

그럼..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말이죠....

대체 TV에서 생리대 광고에 나오는 여자들은..

왜 생리할 때 잠도 편하게 자고 수영도 하고 테니스도 치고 그러는거죠? ㅡㅡ;

각설하고...저도 남자의 입장에서 한말씀만 드릴랍니다..

여성이 아직까지도 사회적 약자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성을 억압하는 주체는 남성이라기보단 사회제도가 아닐런지요?

(그 사회제도를 남성이 만들었으니 같은거 아니냐면 할말 없습니다만.)

문제는..그 사회제도란 놈한테...

우리 남성들도 상당히 많이 억압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억압받는 남자들을 보호하는 장치는 아무리 둘러봐도 없죠..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여교사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킨 교장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교조,여성단체에서 들고 일어났죠..

그렇다면...만약에...

남자교사에게 교장이 커피심부름을 시켰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겠죠...ㅡㅡ;

제가 하고 싶은 말은....위의 경우에 있어서...

"남자" 교장이 "여자" 교사에게 불합리한 일을 시킨 것을 문제삼기보단

"사회적 강자"인 교장과 "사회적 약자"인 교사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성들이 느끼는 불평등은...

사실상...남자들도 사회에서 충분히 느끼고 있다는...뭐..그런 얘깁니다..

(퇴근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상사가 술마시고는 대리운전 부를 돈 아깝다고 집까지 운전해달라는..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늦지않게 태우러 오라는 전화...여자분들은 받아보셨나요? 남자들은 이런 것도 하고 삽니다..ㅡㅡ;)  

courtney  (2004-05-29 17:34:21) 지우기

3번 절대 인정할 수 없음..

담배를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갑 넘게 핀다고?

피울곳이 있어야 피우지

길거리에서 피우다간 뺨맞을 각오 해야하는데..

15번.. 안아퍼 본사람은 모르지.. 젠장..

생리휴가..자세히는 모르지만 한달에 하루정도는 유급으로 쉬게 해줘도 된다

남자들 억울하다고 하지마라..

진짜 졸라게 아프니까...

생리때 고통만 없애준다면..그깟 휴일 안받고 만다...

머.. 여자가 차별받는다고 남자 욕할껀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를 저렇게 대대적으로 욕할 필요도 없다..

그냥 서로 돕고 아껴주면 안되나?

여성단체.. 좀더 신중히 행동할 필요 있고

남자들도.. 여자들 다 싸잡아서 욕하고 그러지 마라..

어차피 여자는 남자없음 못살고 남자도 여자없음 못사는거 아닌가..

서로 돕고 살아야지...

왜 싸우고들 그래? -.-;;

그리고 커피심부름?

커피 심부름 하기 싫으면... 커피타오라고 시킬때 커피를 진~~~짜 맛없게 타면 다신 안시키지 않을까? -_-a

난 재학시절 당구장에서 알바할때 시끄럽게 떠드는 넘들한테는 커피 맛없게 타주고 다이 깨끗하게 쓰는넘들한텐 커피 맛있게 타줬더니 ^^*

시끄런 넘들.. 담엔 음료수만 먹던데 ㅎㅎ

아 글구 마지막으로..창녀 숫자 많다고.. 참내.. 창녀 된 여자들이 그일에 기쁨과 만족을 느껴서 창녀가 됐을거라 생각하나?

물론 헤프고 졸라 개념없는 여자들이 그런데 빠지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개념없는 것들도.. 몸안팔고 돈만들수 있는 일이 있으면

창녀짓보다는 그 일을 했을거다..

남자들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못생기고 어글리한 여자앞에서 옷벗고 자는게

아무리 섹스를 즐기는 사람이라 해도.. 기분 좋을까?

걔들도 드러운거 참고 하는거지..

요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는 거다...

창녀 많다고 여자를 욕하는 게 얼마나 무식한 짓인데 -.-

누가 더 잘했고..이런 잘잘못 따지기에 앞서...

전체적으로.. 서로 아껴주고... 격려해주면 안되나?

우리나라가 하나가 되서 똘똘 뭉쳐도 안되는 판에...

왜 이 좁은나라에서 서로 싸우려 들지?

그냥 좀 서로 아껴줍시다.. 욕하지 말고...  

고독한rocker  (2004-05-29 20:47:10) 지우기

courtney님은 옳은 말씀 하시지만 듣기는 좀 거북스럽게 말씀하시네요.

흡사 우리나라 모든 남성들이 휴먼님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여기시는 듯 하네요.

제가 듣기로도(물론 들어서 얼마나 알겠냐마는..) 여자분들 생리할때 고통은 남자들이 상상하는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어릴적 생리 시작하고 오래되지 않은 처녀시절에는 많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안그런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구요.

문제는 이 휴가를 무급이냐 유급이냐에 따라 논쟁의 소지가 있다는 것일겁니다. 생리통을 심하게 겪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이겠죠.

위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셨죠. 생리휴가를 생리때 쓰지 않고 다른 일에 쓰신다는 분...

비아냥거리는 남자들이 물론 문제가 되었겠지만..생리때 쓰지 않고 다른 일에 쓴다는 것은 생리때도 아무렇지 않은 척 평상시와 같은 업무를 보았다는 말이 되겠네요. 이러한 말씀들이 거꾸로 생리휴가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근거가 되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사회제도를 운영하는데 있어 너무나 서투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여성계는 세계 어느곳보다 파워가 세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소소한 문제 하나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죠. 가끔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주장들도...

하지만 아직껏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세계 어느 선진국에 비교해보더라도 (우리나라가 선진문화에 비교한다는게 조금 껄끄럽긴 하지만서도..) 너무나 죽어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말이 너무 아이러니컬하게 들리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이런 것이죠.

우리나라 여성들이 여권신장을 주장하면서 내세우는 안건들의 대부분은 남자들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제기된다는 것이죠. 꼭 여타 선진국과 비교해가면서 우리만 이러네 딴덴 저러네 하면서 남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몰아간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저도 이러면 좋겠다 하고 말씀드릴 건덕지는 아직 없지만...

보다 제도적으로 근본적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남성위주로 돌아가고 있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사회풍토를 바꿀 수 있는.. 보다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방식의 여성운동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쨌거나 현재로서는 남성위주의 사회이고 하니..풍토가 바뀌지 않는 한..사회적인 인식이 변화되지 않는 한은.. 여성공무원의 수가 아무리 늘어난다고 해도 여성운동이 아무리 양적으로 소소한 일에서까지 걸고 넘어지고 엎어지고 한다해도 진정한 남녀평등은 우리에겐 먼 일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존여비 사상이 들끓는 사회에서야 여성공무원이 아무리 많아봐야 남자 한마디에 끽 소리 못하지 않을까요..ㅡㅡ; 근본적인 사회인식부터 바꾸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애초에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생겨먹었고 사고방식부터 다르고 습성부터 다르니 남녀평등이라는 구체적 기준이 모호하므로 사실 남녀평등의 진정한 의미조차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누가 남녀평등의 정의 좀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  

courtney  (2004-05-30 03:19:18) 지우기

고독한 rocker 님..그리고 제글 읽은 다른분님들

정말 죄송...

밤에 다시 읽어보니.. 정말 버릇없이 글쓴거 같아요

왜그랬을까 -_-;;;;

글쓸때 먼가 언짢은 일이 있었나 봅니다.. 웹상에 글올리는 사람중에 저같은 신중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저렇게 쓰져..

(진짜 죄송..흑흑)

정말 죄송하구여 ^^*

머..라커님 말씀이랑 제말이랑 결론은 비슷한거 같은데여

남녀평등의 정의는 남녀가 서로 마음편하게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된 사회가 아닐까여.. --> 넘 로맨틱한가여? ^^*

넘 로맨틱하고 넘 포괄적이지만 제생각은 그래요~  

고독한rocker  (2004-05-30 15:56:49) 지우기

courtney님 다시 올리신 글 읽어보니 같은 분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말씀을 예쁘게 하시네요..^-^*

근데 라커라고 하니 듣는 입장에서 느낌이 사뭇 다르군요..ㅋㅋ

페인트스프레이 라커(보통 락카라고들 하죠)나 혹은 선수대기실 라커룸도 생각나고~ㅋㅋ  


Comment ' 6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4.05.31 19:19
    No. 1

    어디에서나 평범한 다수 보다 튀는 소수때문에 욕을 먹는법이죠
    극우 페미니스트들 하는 짓거리 보고 있으면 육두문자가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4.05.31 22:17
    No. 2

    난 남자라 잘 모르고 지나쳤지만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난 것이 큰 축복임을 요즘에야 깨닫고 있습니다.
    성범죄 1위인 나라, 신고해도 신고자만 x되기 쉬운 나라, 부모가 강간한 남자와 결혼해라는 나라....
    윗 글의 여자문제의 반은 곧 남자의 책임이 아니겠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4.06.01 00:34
    No. 3

    ㅡㅡ....전....집에 딸이 없습니다....

    남자들만 있습니다....

    울 엄니........절 가정부로 고용하셨습니다 ㅠㅠ

    (한달에..용돈에 20% 증가를 대가로 ㅠㅠ...)

    아~물론 그렇다고 울나라 남녀평등 그딴거 부르짖는 놈은 아닙니다

    저는...

    솔직히 우리나라처럼 살기 좋은곳이 없죠...

    남자에 돈많으면 울나라 천국입니다.

    정말 개같이 좋은 나라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저희 조국이고 저희가 살아갈 땅인데...

    모두 합심하여 바꿔가야죠.....그게 유일한 답 아니겠습니까??

    (암튼...조선왕조가 개왕조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6.01 00:55
    No. 4

    첨 안 사실들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6.01 01:42
    No. 5

    윗 글 작성하신
    휴먼 이란분.
    당신 같은 자식 때문에라도
    나중에 어머니 되고 싶은 생각 싹 사라지네요

    저런거 왜 그렇게 고통스럽게 낳아서 키우지
    어머니가 불쌍하다... 정말 불쌍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4.06.01 02:31
    No. 6

    ㅡㅡ....저 휴먼...100%남자겠지??

    .........거 왜 남자들 욕을 혼자 오지게 먹이나 ㅡㅡ?

    그게 불만이면 지도 성전환 하던가??

    설마 자기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아들이라고 더 위해주지

    않았을라고......개념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272 어제 사신기란 책을 읽다 갑자기 퇴마록이 생각났습니다... Lv.99 도스 04.06.03 237
22271 이을룡 전맨특허 Lv.1 [탈퇴계정] 04.06.03 363
22270 이창호 국수님이 오늘부터 중국 왕복종단을 시작합니다. +3 Lv.12 소매치기 04.06.03 437
22269 그림을 클릭하세요 +5 Lv.1 지의목 04.06.03 332
22268 컴퓨터 잘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6 Lv.1 太武進 04.06.03 261
22267 별호 옆에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3 Lv.1 絶頂散漫 04.06.03 202
22266 오늘 축구를 보는데 황당한 일 .... Lv.12 천상유혼 04.06.03 403
22265 메츄와 축협, 그리고 우리나라 스포츠찌라시 +1 Lv.19 R군 04.06.03 489
22264 아 미테 여러분들이 모의고사 모라고 햇는데 ...내심 기... +1 Lv.1 나는이다 04.06.02 212
22263 여친소를 보고 왔습니당 -_-;; +7 Lv.16 뫼비우스 04.06.02 671
22262 고스트바둑왕 공식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2 Lv.12 소매치기 04.06.02 295
22261 진정 자유로웠던 인간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1 Lv.55 [탈퇴계정] 04.06.02 213
22260 힘내! 우리에겐 오늘이 있잖아 +3 Lv.1 등로 04.06.02 510
22259 주저리주러리... +3 Lv.12 박투협사 04.06.02 176
22258 진짜 연참대전 덕분에 행복합니다.. +3 가영이 04.06.02 280
22257 펌-웰빙有感 +4 Lv.55 [탈퇴계정] 04.06.02 308
22256 노래 추천 받슴니다~*^^* (많은 추천을!) +10 Lv.1 미르엘 04.06.02 308
22255 아 감개 무량!-철동님 감사합니다. +2 Lv.1 太武進 04.06.02 216
22254 컴고수분들 도와주세요 +3 Lv.5 늑대골절 04.06.02 303
22253 한국 터키전을 봤지만 역시 월드컵 멤버들은 근성과 투지... +17 Lv.46 네드베드 04.06.02 669
22252 오늘 모의고사 봤습니다 +ㅁ+!!(혹시 시험장에서 소설읽... +6 Lv.5 촌백수 04.06.02 297
22251 에.. 판타지 나오면 바로 뜨는 사이트 없나요? +3 Lv.1 아웨 04.06.02 308
22250 ebs에서...(수능방송 말고;) +11 Lv.23 바둑 04.06.02 296
22249 오늘 본 6월 모의고사...ㅠ.ㅜ +12 Lv.99 을파소 04.06.02 382
22248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 +2 亞理思 04.06.02 608
22247 [잡담] 댓글을 달다가 얼굴이 붉어질때... +6 Personacon 양마루 04.06.02 619
22246 박성준 4드론.. 놀라워라~+_+ +14 Lv.1 무영검신 04.06.02 588
22245 엠씨 스퀘어에 대한 고찰(?) -_-;; +9 Lv.16 뫼비우스 04.06.02 600
22244 칠정검칠살도 2부 있나요? +4 Lv.41 이긍투 04.06.02 435
22243 천도비화수.. +1 Lv.1 우 현 04.06.02 22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