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타석에서 홈런을 친 타자
박찬호의 볼이 머리위로 올라오자
버럭 화를 낼 듯 하다...뭔가 생각난 듯...참는다
그러나...다음공이 한복판 스트라잌으로 들어오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내던지고 헬멧도 내던지고...
마운드로 돌격한다...
2. 1루에 포볼로 주자를 내보낸 박찬호...
견제구를 던졌다...
1루심은 세잎을...
주심은 볼을 선언했다....
3. 전타석에서 데드볼을 한 번 맞은 타자...
마운드에서 박찬호가 노려보자...가슴이 떨려온다...
그러자 포수가 안심시키길..."걱정마, 이번엔 스트라잌 사인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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