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뤽 베송의영화'레옹'의 주제곡으로 더 잘 알려진 'Shape of my heart'(내마음의 초상)는 명 아티스티인 스팅의 노래입니다.
인생과 사랑을 카드게임에 비유하여 사랑에 있어서 만큼은 진실하다는 하소연을 말하고있는 가사의 내용이 이 천재의 쓸쓸한 사랑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명 기타리스트로도 유명한 sting은 그룹 폴리스로 처음 미국 시장에 뛰어듭니다. 여기서 그 음악성과 인기를 실감한 여러 음반업자들의 권유로 그는 솔로의 길을 걷게 됩니다.
폴리스시절 마지막 앨범이 된 5집 앨범'SYNCHRONICITY'(동시성)은 아직도 명반으로 sting의 음악적 기밤이자 그가 Lomantic class적 요소의 음악에 있어서도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내마음의 초상은 그의 솔로 싱글 중 93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열 세살 어린 소녀를 사랑해버린 냉혹한 킬러의 사랑을 그린 '레옹'에서 이 음악은 숨길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는 좋은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가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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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진지하게 카드를 돌린답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게임에서 이겨도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명예를 얻으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는 기회를 형상화할수 있는 답을 구하기(기회를 잡으려)위해 카드를 돌립니다.
모든 것을 히든카드에 맡기고 사람들은 무대에서 춤을 시작합니다(카드를 시작합니다)
스페이드(♠)는 군인들의 칼이지요.
클로버(♣)는 전쟁의 무기이며 다이아몬드(◆)는 이 게임에서 돈을 말하지만 그것이 진실은 아니랍니다.
사람들은 다이아몬드 자니(J)를 내 놓기도 하고 스페이드 퀸을 꺼내어 놓기도 하겠지만 기억이 흐릿해지는 동안(사람들이 게임에 빠져들어갈 때에)그의 손엔 킹(K)이 감춰져 있을 지도 모릅니다.
만일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당신은 내가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나를 감추지 못합니다. 내가 쓴 가면은 하나 뿐입니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댓가를 치뤄야 알게 되지요.
모든 것들이 자신의 운이라 탓하거나 겁을 집어먹으면 게임에 지는 것처럼...
sting이 부릅니다.'shape of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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